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고 댓글 달다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알게 되어서 돈내나 유저분들에게 공유하려 합니다.

메인화면에 있는 어린애 한 번 눌러보셨나요?

어린애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지요?

저 알림의 뜻은

돈내나를 사용할 때 계약유형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때 근무요일 체크를 하게 되는데요..

계약유형이란게..사장과 제가 작성한 근로계약의 내용을 입력하는거잖아요.

저는  5일 근무를 하고 있으므로 주중에 누르면 저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주말에 누른다면?

토요일은 계약상 근무일이 아니니까 너 쉬는 날인데 출근했냐?라는 알림이 뜹니다.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근무안하면서 함부로 체크하면 큰 일 날 수 있다는 경고메시지가 나오네요..

그냥 테스트해보시는거면 여기서 유턴하시고..

만약 쉬는 날인데 회사에서 급한 일이 있다던가 잔업이 있다고 불러서 야근을 하게 된다면 확인을 눌러야겠죠?

확인을 누르고 근무한 후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해보면 근무정보가 평소와 같이 들어가는데 원형그래프의 채도가 조금 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나만 그런가?

그리고 또 중요한 것 하나..

이렇게 특수근무를 찍고 나서 하루 뒤 수당금고를 보면 역시 수당이 적립되어 있는데요..

글씨에 그림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도 궁금해서 네이버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특수근무로 근무가 입력되면 나중에 수당신청할 때 더 꼼꼼히 심사를 하게 된다네요(실제로 근무하지 않고 회사에 잠깐 들러서 놀다가 근무찍고 가면 안된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뭐 주말이나 휴일근무가 가끔씩 일어나시는 분들은 이 특수근무체크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쓰실 것 같네요.

해피하루 즐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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