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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퇴근시간에 일주는거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란 작성일18-05-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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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퇴근시간에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하겠다 싶어서 바람 쐴겸 잠깐 회사 문앞에서 통화하는데 직장상사분이 갑자기 이야기 좀 하자고 붙잡아서 전화를 얼른 끊었어요.
    그리곤 오늘까지 끝내고 가라면서 일주고 본인은 퇴근하네요.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다른 직원들은 회식간다고 신나게 나갔는데 남아서 일하려니까 더 마음이 상해요.
    정시퇴근이 이렇게 힘든건줄 입사전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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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이스크라님의 댓글

    이스크라 작성일

    아이고오오오..ㅎㅎ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곡소리 납니다..ㅠㅠ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작성일

    오랜 만에 파란님 글쓰신거 보고 방가와서 들어왔는데. 슬픈 글이네요..ㅠ ㅠ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힁님 속이 텁텁하게 만들었네요ㅋㅋㅋ단번엔 즐거운 일로 올릴게요ㅠㅠ

    헬로비너스님의 댓글

    헬로비너스 작성일

    칼퇴하기 미안해지네요 ㅠ ㅠ 파란님 수고하시고 내일 또 뵈어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칼퇴라니 전설속 단어군요.

    크미치스님의 댓글

    크미치스 작성일

    시키는 것도 짜증나는데 시킨 사람은 퇴근하다니..슬프셨겠어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요.. 오늘도 6시 5분쯤에 일주려고 하는거 뺄 수 없는 집안사정때문에 나왔어요. 약간 짜증아닌 눈치를 줘서 미안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하네요. 이틀연속 퇴근시간 일주기라니.. 여튼 덕분에 주말출근 어느정도 확정이에요ㅋㅋㅋ

    쿠크리님의 댓글

    쿠크리 작성일

    ㅋㅋㅋㅋ어딜가도 꼭 그런 사람들 있죠..ㅋㅋ

    파란님의 댓글

    파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상사라고 해도 존경하는 마음보단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세상에 이런분이 그렇게 많아요? 진짜.. 다른 사람은 로봇으로 아나보네요. 불쌍한 청춘들...

    낭만풍폭님의 댓글

    낭만풍폭 작성일

    주말에 특수근무 체크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