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님의 댓글
Hee 작성일
18-04-19 14:01
4월18일 수당을 보니 정정은 되었네요,... 그런데 의문인것은 제 GPS수집 시간은 오후 12시30부터 저녁 7시 까지입니다... 오후8시삼십분경에 왜 잡혀있는지 의문입니다.... 제 GPS수집 시간은 저녁6시30분에서저녁 7시로변경한것밖에 없습니다.... 근처에 있었다해도 수집시간이 끝났는데 위치추적이 왜 되나요?? 참고로 전 야근할일이 전혀 없습니다... 일한만큼 정확히 받고싶을뿐... 절박하게 이용하는사이트니만큼 좀더 신뢰를주셨으면 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8-04-19 14:17
수집시간이 끝났는데 위치추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구글정책준수의 문제로 그런 부분을 준수하지 않으면 아예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gps가 자동으로 잡히지 않을 것에 대비하여 메뉴바 하단에 강제실행 버튼이 있고, 업데이트 할 때마다 최종 gps를 반영하여 해당일의 근로를 제시하기 위해 gps강제실행이 함께 실행됩니다.
예를 들어 저녁 8시 15분 23초에 근무정보를 업데이트 시키면 그 시간의 gps(8시 25분 23초의 gps)하나만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gps가 근무판정을 받을지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만약 수집설정 시간 이외에 gps가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면 수집설정 시간 이후에는 업데이트나 강제실행 버튼을 아예 누르지 않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결론 : 제 GPS수집 시간은 오후 12시30부터 저녁 7시 까지입니다... 오후8시삼십분경에 왜 잡혀있는지 의문입니다. -> 오후 8시30분경에 업데이트나 강제실행을 누르지 않았는지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P.S. : 돈내나는 올해 초에 출시되었지만 그 전에 베타기간 8개월 기획기간 2년의 시간 동안 본 사이트에서 일관되게 개념, 구현원리, 사용방법 등을 올려놓았습니다. 네이버스 게시판을 통해 정확한 사용방법을 숙지해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박수정님의 댓글
박수정 작성일
18-04-19 18:27
저는 오히려 감탄스러워요. 대부분 돈될 것만 생각하고 대충 몇 달안에 날림으로 출시하는 앱이나 소프트웨어 천지인데 출시되기 몇년전부터 기획하고 특허내고 웹툰으로 사용방법과 구현원리 다 미리 얘기해놓고 개발들어가서 끝내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개발사는 이제껏 보지 못했어요. 대형 게임회사도 이렇게 장기프로젝트를 진행하진 않잖아요. 수다방이나 툰 등을 보면 볼수록 네이버스에게서는 뭔가 '철학'이 느껴져요.
정말 기회가 되면 이거 만드신 분들 만나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갑자기 쓰신 분들은 몰라도 베타버전 시절부터 꾸준히 사이트와 야근수다방을 통해 교감을 나누셨던 이용자들은 분명히 저와 공감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