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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시간과 대기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18-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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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두가지 밖에 올라가지 않아 참고용으로 봐주면 좋겠다 싶어 올려보아요
    사업주들이 대기시간을 휴게시간으로 포함하여 우기는 글을 자주 목격하는데 법적으로도 대기시간은 휴게시간이 아니라 명백히 나뉘어져 있답니다
    참고하셔용


    추천 1

    댓글목록

    박수정님의 댓글

    박수정 작성일

    맞아요. 근데 휴게시간 미준수를 실제 사건에서 입증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꼼꼼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

    ❣️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연장수당 안챙겨주는걸 당연시 하길래 열심히 딴지 걸었더니 연장수당 안주는 대신 돌아가면서 늦게 출근하고 늦게퇴근하되 근무시간은 맞추게끔 바뀌었어요 직업 특성상 휴게시간은 지켜지지 않겠지만 아예 점심당직을 만들어 돈이라도 달라고 하려고 증거 차곡차곡 모으는 중이에요 꼼꼼히 노력하고 부딪혀서 많이 바꿔보려구요

    이스크라님의 댓글

    이스크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훌륭하십니다. 뵌 적은 없지만 뭔가 미스터선샤인의 고애신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난 화려하게 피고 지려하오, 불꽃으로.'

    ❣️님의 댓글

    ❣️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같은 업종에 근무한지 근 6년차밖에 되지 않았지만 업무 특성상 소문도 빠를 뿐더러 갑이 엄청난 영향력이 있어서인지 찍소리 못하는 모습들만 보고 여기저기 치이고 몸과 마음까지 바닥을 드러내 이게 뭐하는짓인가 회의감이 들기시작해 그때부터 정신차리고 '내 밥그릇 내가 챙기는거다' 란 생각과 '더이상 이런 관행은 없어야 된다'란 생각이 너무 강력하게 들어 팀장 외 다른 분들에게도 의지해보고 하소연 해봤지만 어차피 그분들도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이더라구요 바뀌는 건 없구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되 날 보호할 수 있는 건 법 밖에 없겠구나 싶어서 첫 직장 나올 때는 단순히 여기 팀장 및 부서에 문제 있다 본원은 정신 차려라 란 생각으로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해버렸구요 그때 이 앱이 있었다면 야간당직(18:00~9:00근무이나 평일은 35000원) 당직수당을 제대로 챙겨 올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기도 하네요 그 이후로 확실히 본원은
    발칵 뒤집어졌었고 제가 퇴사한 뒤로 부서 내 직원들 연봉이 전부 오르고 복장도 수정되었더라구요 야간당직비는 빼고 ㅎㅎ 그 뒤로 법의 영향력을 믿고 관심이 갔으며 여태 몰라서 못챙겼던 권리들을 주변에 알리면서 챙길 수 있도록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갑이 반박하지 못할만큼 공부하고 항변하게끔 아직 열심히 배우는 중이에요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처음에 신고했을때는 너무 떨리고 땀도 날 정도였는데 어차피 그만둘 당시 면허증도 전문직도 다 신물나고 싫어서 아예 다른일 하려고 자포자기로 신고했던건데 신고하고도 저는 이쪽 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네요 이미 이 계열에 신고했던 사람이라 소문은 싹 나있어서 경계대상이지만 그만큼 겁나면 위법사항 없이 잘 맞춰줘!! 하는 마인드로 일하고있어요 ㅎㅎ 대표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직장 부서 내 팀장님 다음이 저인데 ㅎㅎ 배째란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사니까 너무 제가 편하더라구요 앞으로 지금 사회적 흐름이 이렇게 바뀌어 갈 때 같이 바껴야 밑에 후배들도 자신의 권리를 찾을 것이고 편하게 주장할 것이라 생각해요 총대를 누가 메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겁먹지 않으려구요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스터선샤인 정주행 하고와야겠네용 ☺️

    로드브리티쉬님의 댓글

    로드브리티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아..님 곁에도 유진 초이..김희성..구동매 같은 멋진 사내들이 역하렘 달리고 있는 겁니까..불꽃이 느껴지는군요!

    김민희님의 댓글

    김민희 작성일

    왜 이 나라는 법대로 되는 곳이 하나도 없을까요. 흥!

    ❣️님의 댓글

    ❣️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갑과 을의 관계개선이 되지 않는이상 을이 겁을 그만먹고 갑의 협박에 넘어가지 않게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싸우고 부딪히며 바뀌길 바래야할거같아요
    여태 이어온 관습이 갑이 하는 말은 무조건 따라야하며 반박해선 안되고 무언가를 제기해서도 안된다는 마인드가 계속 이어지다보니 이런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거 같은데 이제서야 공익광고에서도 갑을관계를 논하는 사회로 바뀌는 듯 하니 우리 마음 단단히 먹고 당당한 한사람으로써 권리를 되찾아봅시다!

    알통님의 댓글

    알통 작성일

    조은 정보 감사합니닷!

    Hana6님의 댓글

    Hana6 작성일

    멋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직장에들어가서 혹여 나쁜일이있으면 쉬쉬하거나하지말고 님처럼 뭔가 멋진역할을하거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