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 주운 사람의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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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억 작성일17-05-24 14:31본문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319747
225억원 수표 찾아줬다고 "1억여원 보상금 달라"
길에서 주운 H건설의 2백25억원대 자기앞 수표를 돌려준 40대 남자가
"최소 1억5천만원의 반환보상금은 줘야 한다"며 H건설을 상대로 보상금 청구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에대해 건설사측은 "당시 은행에 수표 분실신고가 된 상태에서
재발행 절차를 밟고 있었기 때문에 반환의 의미가 없는데다 김씨가 2백만원까지 받아가 보상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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