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메인재료] 2인분 기준
    - 토르티야 2장, 차돌박이 100g, 양송이버섯 5개, 양파 1개, 마늘 5쪽, 깍두기 적당량, 할라피뇨 2개,
       현미밥 1인분, 슬라이스 체다치즈 2줌, 모차렐라치즈 1T, 요리유 2T, 케첩 1큰술

2. 조리과정 (1시간)
  1) 양파는 채썰고, 양송이버섯은 송송 썰고, 마늘과 할라피뇨는 얇게, 차돌박이는 먹기 좋게 썬다.
  2) ☆ 깍두기는 잘게 썰고 국물을 따로 준비한다. ←신성한 Point
   ┗Tip. 깍두기가 기름기 많은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동시에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 한다!
  3) 손질한 양파, 마늘, 버섯을 넣어 볶다가 차돌박이, 깍두기와 국물, 현미밥을 넣어 마저 볶는다.
   ┗Tip. 찰기가 적은 ‘현미밥’을 사용하면 멕시코의 ‘안남미’와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
  4) 밥이 다 볶아지면 체다 치즈를 넣어 속 재료 사이사이에 치즈가 잘 녹도록 한 후 마무리한다.
  5)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지 않은 채 토르티야를 앞뒤로 살짝 구워준다.
  6) 구운 토르티야에 볶은 밥을 올리고 ☆할라피뇨를 올린 후 돌돌 말아 마무리한다. ←신성한 Point
   ┗Tip.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