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해고수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연주 작성일17-08-07 16:30본문
안녕하세요 판매직에 정직원으로 5개월 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근데 5일날 가게가 폐업한다는 얘길 듣게되었습니다 가게에는 저 외에는 다 알바생들인데 사장님은 폐업한다는 얘길 가장 먼저 저에게 말씀을 해주시지않고 알바생인 애들한테 가장먼저 말을 하시고 저에게는 제가 연락을 드리니 그제서야 말씀해주시더군요 화가났습니다 사실. 일을 하며 저를 일적인 사람이라고도 생각하고있단 것도 못 느꼈습니다 사장님이 따로 외식업에 또 같이 운영을 하시는데 그분들껜 휴가를 주신것같더라구요
근데 저에겐 휴가 또한 한마디를 안 꺼내시길래 가게사정이 어려우니 그려려니했습니다 저번달엔 월급 200을 주중으로 120,80이렇게 주시더군요
가게사정이어려우니 돈이 급한게아니면 그래도되냐는말에 전 사장님 편의를봐드려서 알겠다 하였습니다 나름 저는 그래도 사장님 생각을해서 물러난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문제는 어제(6일) 일을 하는 도중 오후 2시쯔음부터 사장님께 전화가 온겁니다 저희 매장이 씨씨티비가 활달되어서 그것을 보고선 매장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게 A냐는말에 아뇨 A가 어제 오늘 가족여행때문에 대신 B가 온것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역정을 지르시며 저에게 너왜케 애가 이기적이냐 생각이있는거냐 가게사정 뻔히알면서 왜 사람을 대타맡기게해서 나오게하는거냐 라며 막 소릴지르는겁니다 그래서 어이가없던 저는 제가 나오라한게아니고 A가 미리 B에게 부탁을 해서 맡겨서 나온것같다 난 몰랐다 라고하니 갑자기 당황하시더니 또 다른것들을 가지고 트집을 잡으시며 소리를 지르시던겁니다 네 그냥 저혼자 쉬는시간없이 혼자 일해라 이거죠.. 가게 사정 안좋으니 너 쉬는시간없이 그냥 혼자일해라 이런거죠.. 만약 사전에 알바생들이 못나오는 상황이생기면 대타를 부르지말고 너 혼자 해줄순없느냐 하시면 전 알겠다하고 저혼자 어떻게든 해보려하겠죠.. 근데 그런말씀 하나도 없으셨는데 제가 어떻게알고 그걸 하나하나 맞춰야하는거죠...? 알바생들도 당연히 어느 알바를 가나 못나오면 대타 맡기는게 당연하였기에 그렇게 대타를 맡긴거였을텐데 참 이기적인게 누구인가 싶었습니다.. 5개월가까이 일하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한저는 한마디도 못하고 소리지르는것을 듣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4시때에는 알바생들이 교대라서 다른 알바생C가 왔습니다 그렇게 일하던중에 이제 가게도 폐업하고 저는 계속 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이고 한마디로 하루전날 가계가 폐업한다는것을 알게됫으니 실직자나 다름없는것이죠.. 그래서 알바생C와 일자리때문에 이야기를 하다 얼마안되어 또 사장님께 6시 반쯤에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러더니 너지금 뭐하고있는거냐 왜둘이 일 안하고 집담하는거냐 등등 그냥 쏘아붙이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가게문을폐업하신다길래 저희는 일적인얘기를하려고 잠깐 둘이있던거다 라고하니 그래 그게 사적인얘기잔아 아니야? 사적인얘기인거잔아 라며 쏘아붙이시기에 사적인것보단 저희가 지금 하루전날 해고통지나 다름없게 실직자가되어서 일자리얘기좀 한것이다 등등말을하다 알바생C를 바꾸라기에 바꿧더니 C는 근무중에 잠깐 얘기를 한것은 죄송하다 사과할것을 사과를 하였는데 정말 평소와 다르게 그동안 너가 뭘잘못햇고 뭘못햇고 가게가 망한건 니네때문이다 폭언을 하시기에 듣고있던 C는 화가난나머지 이제 서로 욕을 하며 싸우게된것입니다.. 일도중에 C는 집에가겠다며 오늘까지 일한거 다 쳐서 입금해달라하였더니 사장은 주지못하겠다 안준다는식으로 약올리더군요
그래도 저 혼자서 일 마감까지는 다 하고 가기위해서 오늘 저 일하는 중간에 쉬지못했던것 그럼 시급으로 쳐주실수있냐 물었더니 넌애가왜케뻔뻔하냐며 니가 일한게뭐가있냐 부터시작해서 또 폭언을 하시더군요.. 듣다못해 저도 한마디했습니다 그렇게 평소에 불만이있으셨으면 그때그때 말씀해주시지 왜 가게문닫는다 하루전날말씀드리고서 이제와사 문닫을라니까 이러시는거냐고 그러고서 사장님이 왜 가게문닫고갈라고? 하시기에 네 라고하고 그래니마음대로해라 라시기에 네라고하고 끊었습니다.
대충 간추려서 상황맥락은 이러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1. 제가 저 혼자서 직원(정규직)인데도 근로계약서를 쓰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2. 계속되는 전화에 폭언에 일을 도저히 못하겠어서 참다참다
사장이 니 마음대로해라 라는말에 매장문을 닫고왔습니다
사장은 마음대로 하라했고 저희는 저희뜻대로 전혀 일할환경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문을 닫고온것이 해고수당을 받는것에 있어서 뭔가 불이익이있을까요?
3. 참고로 저희 매장은 체인점입니다. 근데 폐업시에 해고수당을 못 받는단걸로 알곤있지만 제가 알기론 매장이 체인일경우에는 본사지점 자체가 폐업시에 해고수당을 못 받는것이지 이렇게 개인매장이 폐업일시에도 해고수당을 못 받는건가요?
4. 앞서 1번에서 말씀 드렸다 싶이 저는 근로계약서 또한 사장의 매장에대한,직원들에대한 무관심으로 인하여 쓰지 못 하였습니다. 주휴수당을 받을수 있을까요?
5. 사실 저희 매장이 오전 10시 반에 오픈하여 거의 오후 2시까지 손님도없는와중에 제가 카운터에 서있거나 잠시 핸드폰을 만진것들을 가지고도 행동이불성실했다며 계속 딴지를거는데 제가보기엔 해고수당을 주기싫어서 밑밥을 까는것같습니다.. 이러한 행동태도를 가지고도 신고나 고소가 되나요?
신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