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 회사에 들어가면 안 되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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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르륵 작성일17-09-12 10:27본문
저는 하소연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아는 지인 회사에 들어간지 약 9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는 지인이니까 더 잘 챙겨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가 너무나도 잘못 생각햇던거 같아요 월급도 처음에는 180맞춰준다하여서 들어갔지만 9개월동안 받는 돈은 130..120.. 생활이 안됩니다.. 업무가 별로 없어서 그런거아니냐고요? 아니여? 저는 요번에 여름휴가도 따로 없었구요 그래서 주말에 갔는데 그때마저도 업무때문에 전화 응대를 받고 그러느라 제대로 놀고 쉬고 오지도 못했어요 그렇다고 여름휴가비를 줬냐구요? 아니요 여름 휴가도 없었고 휴가비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인센으로 월급에 추가해서 준다고 한 말만 9개월째 진짜 제가 여기 계속 다녀야할까요? 솔찍히 제가 하는일이 엄청 많고 제가 없으면 잘 안돌가거든요.. 근데 아는 지인이니까 제가 이상황에 관두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근데 솔찍히 맞아요..아는 지인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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