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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당신을 위한 촉촉한 세안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빠밤 작성일17-0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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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life/20170206181738178

     

    매일 아침저녁 정성을 다해 수분 케어를 하고 있는데 좀처럼 피부가 촉촉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혹 씻는 방법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는 게 먼저! 수분을 꽉 잡아두는 깨알 워시 팁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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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 5.5 건강한 피부는 pH 5.5 정도의 약산성 상태. 하지만 클렌저는 대부분 pH 8~10의 알칼리성을 띤다. 거품이 많이 나고 뽀드득하게 닦이는 알칼리성 클렌저는 세정력은 좋을지언정 피부의 자연 보습막을 파괴하는 주범. 늘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약산성 클렌저를 쓰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28~30 일반적으로 피부과 의사들이 권하는 씻을 때 물의 온도는 피부 표면 온도보다 낮으면서 약간 미지근한 느낌이 드는 32℃ 정도다. 하지만 건성 피부의 경우 이보다 조금 낮은 28~30℃의 물을 이용해야 한다고.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각질층에 남아 있는 양질의 피지와 꼭 필요한 수분까지 과하게 제거해 세안 후 건조함이 극히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MINUTES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씻는 데 10분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다면 당장 멈추기! 너무 가볍게 씻으면 노폐물이 덜 씻겨 나가지만 오래 씻는 것도 독이 될 수 있다. 클렌저가 표피 위에 오래 머물면 각질층이 약해지면서 그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가며, 물의 pH 지수도 7 정도라 오래 헹구면 피부 산도가 높아진다. 그러니 씻는 건 반드시 5분 이내로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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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녀 세안의 정석  STEP 1 미셀라 워터로 메이크업 가볍게 닦아내기 

     

    미셀라 워터는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화장솜 3개 정도에 충분히 적셔 1차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해주자. 아벤느 미셀라 로션 100ml 1만5천원 9가지 안심 성분을 함유했으며 pH 지수까지 맞춰준다. 

     STEP 2 약산성 수용성 클렌저로 세안하기 피부 산도를 건강한 상태로 지켜주면서 물에 완벽히 씻기는 약산성 수용성 클렌저로 세안하자. 그래야 피부 천연 보호막, 유·수분 밸런스를 지킬 수 있다.  아더마 엑소메가 윌 네뜨와이양뜨 2만8천원 계면 활성 성분을 최소화한 클렌저.

     STEP 3 헹굼 물까지 순하게 내 피부와 산도가 비슷한 미온수로 부드럽게 여러 번 헹궈주는 게 중요! 물의 산도를 낮춰주는 뷰티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렌코즈 비타민 C 스파클링 워터 10정 1만8천원 수돗물에 넣으면 pH 6 이하의 약산성 탄산수로 만들어주는 정제.

     STEP 4 세안 후 30초 내로 수분 충전 얼굴이든 보디든 보습은 반드시 씻은 후 30초 이내에 해줘야 한다. 물기가 마르고 난 30초 후엔 처음 수분량의 10%가, 1분 후엔 15%가 추가로 빠져나가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기 때문! 라네즈 워터뱅크 더블 레이어링 오일 50ml 3만5천원대 보습막을 씌워주는 수분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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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지가 금손가락!박박 문지를수록 피부 수분은 달아난다! 무슨 말이냐고? 깨끗이 씻는다고 상남자처럼 얼굴이 새빨개질 때까지 문지르며 클렌징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피부에 자극이 될 뿐 아니라 표피에 상처를 입혀 수분 보호막이 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클렌징을 할 때는 손에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작은 원을 그려가며 가볍게 롤링해줄 것.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5:25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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