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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아름, 류효영 협박문자 저격? "정말 많이 참았다" SNS 게재[티브이데일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록바짱짱맨 작성일17-02-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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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866083191209317017

     

     

    티아라 아름 류효영 협박 문자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티아라 아름이 과거 티아라 사건과 류효영의 협박 문자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다른건 다 떠나서 제 지난사진 올려주신 아주 감사한 기자분. 꼭 곧 만납시다"라면서 "모르겠네요.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기자님 힘내세요 ^^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 힘내십시다 !"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기프트(Gift)' 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노래에는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이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이어 그는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 끼쳐 미안합니다"라는 영어와 일본어를 덧붙였다. 

     
    앞서 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쌍둥이 자매 류효영과 류화영이 출연, 티아라 멤버들 간의 불화로 인한 탈퇴에 관해 입을 열었다.  
     
    화영은 "많이 안타까웠다. 근데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멤버들도 미숙한 상태였다. 저도 성인이 아니었고, 가수 생활만 하니라 사회생활은 몰랐던 것 같다.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방에 틀어박혀 혼자 많이 울었다. 그래서 제가 살이 많이 빠졌던 때가 있었다. 언니가 울먹거리며 그만 빼라고 하더라. 40kg대였는데, 그거 말고는 할 게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사태의 진실! 5년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돼 파장이 일었다. 

    해당 글에서 이 스태프는 "'택시' 방송을 봤다.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도 잘 봤다"며 "화영이는 5년 전 그 일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냥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면 이해하겠다. 근데 이제는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고 싶은 건가"라면서 "사실 5년전 그 일은 정말 기억하기도 싫었다. 지금까지는 간혹 인터뷰 기사들을 보고도 잘 참아왔는데 이번에는 참을 수가 없어서 따져봐야겠다"며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인 아름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류효영은 "맞기 싫으면 제대로 해라" "방송 못하게 얼굴을 긁어주겠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티아라가 예전에 왕따 사건으로 말이 많았는데 다시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도대체 진실이 뭘까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5:25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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