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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영 측 “협박 메시지? 화영 걱정하는 언니로서 나선 것” [공식입장][티비리포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록바짱짱맨 작성일17-02-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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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65233

     

    저같아도 가족이 그런일을 당하면 그럴 것 같은데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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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효영 측이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게재한 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효영의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 관계자는 “효영은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고, 쌍둥이 동생인 화영이 ‘왕따 사건’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효영이 티아라 내부의 모든 문제들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왕따 사건으로) 너무나 고통받고 있었던 동생을 보면서 언니로서 감정적이 되었던 것이지 (메시지를 그렇게 보낸 것에 대한) 다른 이유는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앞선 8일, 쌍둥이 자매 류효영 류화영이 출연한 tvN ‘택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자매는 5년 전 있었던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렸다. 틀어박혀서 많이 울었다”라고 언급했다.

     

    방송 이후인 9일 오전, 자신을 ‘티아라의 전 스태프’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5:25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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