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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알레르기 정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깡통 작성일16-03-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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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알레르기

     

    황사나 꽃가루 등 외부 자극이 심해지는 봄철에 들어섰는데요.

    콧물, 코막힘, 피부 가려움증 등을 느낀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증상으로는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시작으로 피부가 간지러움을 느끼고 피부 표면에 물집과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하며 콧물, 코막힘, 호흡곤란까지 오는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천식과 비염, 결막염, 피부 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봄철 알레르기의 원인과 대처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레르기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그 증상이 한 가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식품 알레르기까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을 막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종류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인 '알레르겐'을 피부에 소량 주입해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거나, 피를 뽑아 혈액 속에 항원을 넣어 반응을 살펴보는 혈액검사로 알레르기 항체를 체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식품알레르기 원인>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기 중 하나로 특정 음식을 먹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증세를 말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입술이나 혀, 목구멍 등이 가렵다고 느껴지고 곧이어 입술과 혀가 일상생활을 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퉁퉁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약 90%는 달걀과 땅콩, 조개, 우유, 생선, 콩, 밤 등을 먹었을 때 나타나곤 합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면역 체계에 따라 바나나, 딸기, 두유 , 멜론, 고추 등의 음식을 먹었을 때도 알레르기 반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호흡기 알레르기인 꽃가루 알레르기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자신이 배와 사과, 멜론, 키위와 같은 과일이나 땅콩, 헤이즐넛과 같은 견과류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낸다면 꽃가루 알레르기도 걸릴 수 있음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품알레르기 대처법>


    1. 처음 먹는 음식, 낮에 먹어라.

    자신이 어떤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모른다면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먹을 때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무언가 새로운 음식 재료를 먹어야 한다면 무조건 낮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 시가에 음식을 먹으면 활동하는 시간 동안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관찰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2. 식품 일지를 적어라.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꼼꼼하게 적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식품 알레르기는 즉각적인 반응도 있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후 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고 난 후 알레르기가 발생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족의 알레르기가 곧 내 알레르기.

    자신은 식품 알레르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족 중에 한 명이라도 특정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온 가족이 모두 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식품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하라.

    가공품을 사야 한다면 반드시 포장지 뒤에 표시된 식품 성분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 식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음식물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해당 음식물이 들어간 가공품은 꼭 피해야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원인>

     

    만일 장시간 햇빛 아래에서 야외 활동을 한 후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미세한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증상은 짤게는 몇 시간, 길게는 여러 날이 지난 후에야 나타나기도 하는데 가볍게 가려움을 느끼거나 화끈거릴 수도 있으며 심하면 햇빛에 쉽게 노출되는 손등, 팔다리 등 피부 곳곳에 붉은 반점, 좁쌀 모양의 발집이 생기며 진물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 대처법>

     

    1. 오후 2시는 외출 금지

    자외선 A와 B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알레르기인 만큼 자외선이 가장 강한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당 시간에 야외 활동을 해야 할 경우 양산이나 모자 등을 착용하고 되도록 긴 팔 또는 긴바지를 착용해 햇빛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가 햇빛 알레르기를 부른다.

    평소에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없다가 특정 자외선 차단제나 화장품을 바른 후 햇빛에 노출됐을 때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햇빛과 화장품의 요소가 합쳐지면서 이를 체내 면역 체계가 이물질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죠. 화장품의 전성분을 살펴 햇빛에 반응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3. 물을 가까이 하라.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외출 후 시원한 물로 샤워 해 햇빛으로 인해 달아오른 체온을 낮추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서 체내 수분 함량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

     

    꽃가루 알레르기는 자작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등과 같은 수목류 꽃가루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4월 말부터 5월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가볍게 콧물을 흘리거나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것이 지속될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등으로 변질될 가능이 매우 높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대처법>

     

    1. 꽃가루를 피해야 하는 시간.

    꽃가루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입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때보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아침 시간에 꽃가루가 더욱 높고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침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오전 시간에 환기를 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황사 마스크를 내 몸처럼 생각하라.

    꽃가루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 외출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황사 마스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해 코나 입으로 꽃가루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것이 좋고, 결막염이 우려된다면 안경이나 선글라스로 보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외출 후 내 몸의 꽃가루를 없애라.

    집에 들어오기 전에는 밖에서 옷에 혹시나 묻어 있을 수 있는 꽃가루를 털어 내는 것이 좋고, 현관에서 테이프를 사용해 남은 잔여물을 제거한 후 바로 샤워해 머리카락과 피부에 붙은 것까지 모두 없애야 합니다.

     

    4. 기상청 적극 이용!

    기상청에서는 꽃가루 농도 위험 지수도 알려주고 있으니 이를 꼭 참고합니다.

     

     

     

    <미세먼지 알레르기 원인>

    꽃가루 알레르기와 함께 봄이 되면 그 증상이 강하게 나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미세먼지 알레르기입니다.

    중국에서부터 불어오는 각종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금속과 같은 유해 성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이것이 피부에 닿을 경우 두드러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꽃가루처럼 코나 눈 속으로 침투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비염이나 결막염 등과 같은 여러 알레르기 질환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알레르기 대처법>

     

    1. 미세먼지 예보 확인 필수.

    각종 포털사이트에 미세먼지 예보를 검색하면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유분기 많은 화장품 NO.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막고 싶다면 화중품부터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을 바를 경우는 피부가 끈적거리면서 먼지가 수비게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최대한 유분기가 적은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도 봄철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3. 꼼꼼한 세안과 샤워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모공 속까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꼼꼼한 세안과 샤워가 필요합니다.

     

     

     

    <기타 알레르기>

     

    집먼지 진드기나 반려동물의 털로 인한 알레르기도 있는데 증상으로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하거나 고열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타 알레르기 대처법>

     

    1. 집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환경을 막자.

    집먼지 진드기는 25~8도의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습도 역시 55~80%가 유지될 경우 집먼지 진드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50% 이하로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반려동물, 눈으로만 만나자.

    고양이나 강아지, 기타 반려동물들로 인한 알레르기에 대비해 상비약을 챙겨 다니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미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반려동물과의 활동반경을 최대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패브릭 소재 소품 사용 줄이기.

    집먼지 진드기의 온상이자 반려동물의 털이 묻기 쉬운 패브릭 소재의 소품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4&contents_id=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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