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저도 한때 사춘기시즌이 절정일때 (? 부모님과 정말 많은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 제잘못이 크더라고요. 사소한 일로 가지고 자꾸 부모님께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그날 밤 침대에 누워서 반성하고... 그리고 한동안 대화가 없기를 반복했었습니다.
타인과의 싸움은 나먼저 한발자국 물러서서 양보한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어느 한 티비프로그램 강연에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아마 회원님께서 부모님께 말을 하기 전에, '정말 내가 잘못한점은 하나도 없을까'라는 생각을 한뒤 말한다면 말다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을것 같아요 !
그리고 부모님께서 회원님께 잔소리를 하시는것도, 다 회원님을 위해서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니 살짝만 이해해 주세요 :)
이상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당ㅎㅎ 부모님과의 원활한 대화 응원할께요 :)

부모님이랑 말다툼이 잦은 이유는 2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부드럽게 물어보셔도 아안사아안님이 사춘기라는 이유로 까칠하게 대할수도 있고 아니면 부모님의 말이 조금 쎄서 아안사아안님의 기분이 상해서 더 까칠하게 대해서 싸움이 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같은 경우는 아안사아안님이 한 말에 부모님이 상처 받을실지 아닐지 생각해보고 말하면 고칠수있고 두번째 같은경우는 부모님께 이런부분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한다 그래서 고쳐주면 더욱 잘 지낼수있을것같다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생각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찌됬든 부모님은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씀이니까 너무 안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들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잘해결되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