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경련, 아기 열경련

★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질환  - 열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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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련 증상과 대처법 
 
생후 6개월부터 6세 사이의
영유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열경련! 
 
건강하게 잘놀던 아이가 급작스럽게 열이 오르고
경련을 일으키면 육아맘들은 여간 놀라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이럴 수록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con과 함께 열경련에 대한 정보를 살펴봅시다! 
 

# 열경련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아기 열경련은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바는 없지만,
감기나 홍역, 돌발성 발진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

열이 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경련은 생각보다 매우 빈도가 높을 수 있으며

발생이유는 발달과정에 있는 뇌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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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련의 증상은?

유아의 5~10%가 경험하고 이 중 30%는 재발하는 열경련.

아이가 고열이 나면서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몸이 뻣뻣하게 굳거나 움찔거리며 경련을 일으키고,

불안정한 호흡과 얼굴과 입술이 창백해지면서 푸르스름하게 변합니다.

아이가 만 5세 이상으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 진다고 합니다.

 
 
# 열경련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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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모가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의로 응급처치를 하거나 약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하며

아이에게 크게 소리를 내거나 몸을 잡고 흔드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병원으로 바로 이동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으니 아이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평평하고 안전한 곳에 옮기고 헐렁한 옷을 입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구토증상을 함께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아이의 얼굴을 옆쪽으로 향하게 하며, 물도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으니

아이가 열경련 후 안정을 찾으면 병원에 함께 방문하여

뇌파검사 등 자세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죠? 
 
또, 열경련을 시작했을 때 부터 경련시간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

10분 이상 증상을 지속하는 경우에는 응급상황이므로 가까운 병원에 바로 데려가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