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마음이 너무 이쁘신듯 아마 부모님 명의로 만드시려면 그래야할거에요 그리고 어머님이 은행가시면 바로 알수있어서 그냥 판다님 명의로 만드시고 모으셨다가 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옛날엔 통장 하나 만드는 게 식은 죽 먹기였는데....
지금은 현 거주지에 위치하는 은행에서 한달에 1개만 만들수 있게 바뀌었네요.
제일 중요한 것은 통장개설목적과 관련한 서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은 급여통장으로 만들고자 하면 재직확인서, 원천징수영수증 등이 필요하며, 아르바이트 통장으로 개설하려면 근로계약서, 고용주 사업자등록증 사본, 급여명세서 등이 필요합니다.
금융 사기 피해를 막는다는 명목하에 특정 이유가 없으면 통장개설을 해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네요. ㅠㅠ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라는 말처럼 어이 없게 서민들만 또 피해를 입게 되는군요.!!!
일단 통장개설목적이 어머니 용돈 통장이라면 아마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거주지 근처 신협 또는 새마을금고 같은 곳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그쪽은 아무래도 1금융권보다 심사가 덜 까다로우니까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즘 카카오나 케이뱅크나 그런곳에서 온라인으로 만들수도 있는거같은뎅 대신 엄마폰이랑 엄마신분증있어야할거에여 글고 문자도 갈텐데 이방법도 엄마한테 걸리겠죠..?

본인 명의로 만들어서 드려도 될꺼같아요 요즘 통장만드는게 더 까다로워저서...

마음이 넘나 아름다운거 같아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실듯요 저도 함 해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