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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 건조 단축시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no3912 작성일16-02-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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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와 빨래 사이에 간격 넓히기
    건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옷을 널어야 한다.
    빨래와 빨래 사이의 간격이 지나치게 좁을 경우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옷이 쉽게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옷 사이의 간격이 약 5cm 이상 벌어지게 하고, 두꺼운 옷과 얇은 옷, 긴 옷과 짧은 옷을 번갈아 건조대에 넌다.  

    기장이 긴 의류와 짧은 의류를 나눠 한쪽은 길게, 한쪽은 짧게 널면 빨래가 공기에 닿는 면적이 많아져 더욱 빨리 마른다.

     

    #마른 수건 활용하기
    쉽게 마르지 않는 두꺼운 겨울 의류는 마른 수건을 활용해 물기를 제거한 다음 건조시키는 것이 요령.  

    기모 소재의 옷이나 두꺼운 니트를 세탁한 다음 수건으로 꾹꾹 누르면 옷이 머금고 있던  

    물기가 배어나와 건조시간이 단축된다. 지나치게 두꺼운 옷의 경우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없앤  

    다음 옷걸이에 수건을 걸고 그 위에 옷을 걸면 물기가 수건에 흡수된다.

     

    #건조대 밑에 신문지, 숯 두기
    신문지를 건조대 밑과 앞쪽에 두어 습기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 옷에 있는 물기가 제거되는 것. 또한 숯을 활용하면 제습과 가습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빨래를 널어 습도가 높아지면 숯이 습기를 흡수하고, 반대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숯이 머금고 있던 수분을 증발시켜 가습기 역할을 한다.

    염화칼슘으로 직접 제습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빈 페트병의 입구를 자른 다음 염화칼슘을 넣고 용기 위를  

    부직포로 감싼다. 이를 건조대 밑에 두면 빨래에 있는 습기가 흡수돼 건조시간이 단축된다.

    Tip. 제습제를 만들 때 장갑 착용은 필수다. 염화칼슘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림질하기
    면 소재 의류나 와이셔츠는 다림질로 말릴 수 있다. 옷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목과 소매부터 다리기 시작해  

    전체를 다리미로 문지르면 옷이 깔끔하게 건조된다. 특히 살짝 덜 마른 상태에서 옷을 다림질하면  

    따로 물을 뿌리지 않아도 돼 더욱 간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42:41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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