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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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란다커 작성일17-01-04 14:27본문
'나에게 무명은 없었다'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들을 소개한다.
영화 <아가씨>로 인해 그녀의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2016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아가씨>가 진출하면서 김태리는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 레드 카펫까지 밟게 됐다.
아름다운 미모로 팬덤도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영화 상영이 끝난 지금까지도 김태리는 여전히 핫하다.
스크린 데뷔작부터 남다른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납뜩이'라는 캐릭터가 꼬리표처럼 느껴지지 않냐는 질문도 많았지만 그는 "사실 꼬리표라는 것 자체가 떼어내려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떼어지는 것 같다며, 매 작품 열심히 연기했을 때 꼬리표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영화 <은교>가 김고은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개봉 전부터 말이 많았던 작품인 만큼 신인배우 김고은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다.
고아성은 드라마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괴물>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 영화를 통해 그녀도 스타덤에 올랐지만, 영화 역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직까지도 그녀는 영화 <괴물>을 만난 것은 다시없을 행운이라 말한다.
<괴물>의 감독 봉준호,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강호와 그녀의 인연도 남달랐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된 것이다. 많은 관객들이 고아성과 송강호의 연기를 기억하는 만큼 그녀도 관객들의 기억 속에 자리매김했다.
극 중 그녀의 특수분장이 화제가 되면서 영화는 더욱더 주목받았고,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까지 화제가 되면서 김아중의 끼를 확실히 입증했다. 아직까지도 많은 관객들에게 기억될 만큼 그녀의 스크린 데뷔는 돋보였다.
현재는 <해리포터>의 히로인이자 영국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인 그녀. 엠마 왓슨에게 <해리포터>는 엄청난 행운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귀여운 외모로 아역시절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성장이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작의 명성만큼 그녀의 명성도 자자하다.
태런 에저튼의 스크린 데뷔작 <킹스맨>은 청불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수 610만 명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을 보였다. 영화 속 그의 모습은 여심을 확실히 저격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어마어마한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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