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천원으로 영화관 통째로 빌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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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발 작성일17-01-13 13:08본문
출처 - http://1boon.kakao.com/share/geukjangpan
바로 이태원에 있는 '극장판'! 가격도 저렴한데 아직까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여서 사람이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골목을 요리조리 찾아가다 보니 도착!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이라 겉모습은 전혀 영화관처럼 안 보였어. 과연 안은 어떨까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몰래카메라에 분통을 터트렸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퍼펙트센스' 특집을 맞은 유재석이 몰카에 속
웬열?! 겉에서 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아늑한 내부~
보고 싶은 단편영화를 선택해서 표를 구입할 수 있는데 표값이 단돈 2천 원!! 그리고 특이한 점이 상영시간표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10평(33㎡) 남짓한 캄캄한 지하실. 18석 규모의 좌석에 관객은 3명뿐이었다. 150인치 크기의 스크린에서 영화가 시작됐다. 극단 시지프의 창단극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원들의
손님이 오면 선택한 영화를 틀어주는 형식! 상영관도 하나뿐이라서 이미 영화가 상영 중이라면 그 영화가 끝나고 입장할 수 있어
나는 관객 수 1위라는 '그리고 가을이 왔다'라는 멜로 영화를 선택하고 상영관으로 고고~
좌석이 단 6개뿐이라 A열, B열 두줄뿐 ㅋㅋㅋ 이런 영화관은 진짜 처음 ㅋㅋ 아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화관이 아닐까 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 느낌이 이런 걸까?! 다른 관람객이 없어서 이야기도 하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어
'라디오스타' 곽시양, 사심방송? 가상커플 김소연 "너무 좋아" '라디오스타' 배우 곽시양이 가상 커플 김소연에 대한 사심을 털어놨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하는 상업영화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단편영화 느낌이 나는 참 좋더라~♡
[MBN스타 최윤나 기자] 멀티플렉스를 위주로 다양한 상영방식을 제공하는 극장을 ‘특별관’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외에 작고 소소한 상영을 제공하는 다른 의미의 ‘특별관’도 존재
이외에도 일시정지시네마, 인디스페이스, 아트하우스모모 등 단편영화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특별한 상영관들이 있어!
평소 상영할 기회가 많지 않은 영화들을 상영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영화감상 모임과 같은 행사도 진행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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