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현재 8년째 한 직장다니는데요
9시출근해서 8시~11시에 끝나요
지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출근했습니다.
대상포진도 걸렸고, 거북목 치료도받고, 만성두통에 시달려요..
너무한것같아 그만두라고 서로 얘기하다가 나가는쪽으로 얘기되긴 했는데 그동안 무보수로 야근시달린게 너무 억울해서요
작년에 딱한번 연차안쓴돈 받았고 7년치는 못받았습니다.
그거 다 받아내고 싶고  너무노동착취한게 심해서
야근하고 밤샌적도 무지많아요
아무리 포괄임금제라도 이건아닌것같은데
여기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일단 돈내나 어플로 출근 퇴근기록 열심히하고
기존에 회사에서 지문으로 출퇴근한것도 출력해서 가져오라고할까요?
어떤증거를 수집해야될지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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