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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학자금대출금리 2.7→2.5% 인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런볼 작성일16-07-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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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the300]]

    본문이미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학자금 지원제도 관련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7.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대학의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2.7%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7일 국회 본청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준식 경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가정형편 때문에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런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새누리당 교문위 간사는 "정부가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논의를 요청해줘서 감사하다"며 "금리 인하에 맞춰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는 기준금리가 1.5%에서 1.25%로 0.25%P 인하한데 따른 조치다. 물가상승률, 국고채금리, 실질금리, 정책자금금리 등의 하락추세와 학생들의 학자금 상환부담을 경감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교육부는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를 위해 교육부와 협의를 마친 상태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2009년 2학기 5.8%로 시작해 올해 1학기 2.7%까지 낮아졌다. 5월 기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8%이고, 가계대출금리는 3.22%,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89% 수준이다. 또 6월 기준 보금자리론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 창업자금은 2.5%다. 

     

     

     

     

    출처: 머니투데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8:42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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