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춍춍,,,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요즘일이 너무 바빴어요 ㅠㅠ

요즘따라 날씨가 급격하게 더 추워지는거같아요 ㅠ

아침에 회사 오는게 정말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지난주에 좀 아팠는데

약먹고 금방 나았답니다^0^

요즘 일이 바빠진 이유는

회장님 친척분이 계열사 대표로 위임되셔가지구

이제 업무 결재받을 때 마다 그분께 하나하나 다 보고가 들어가야된대요

그런데 그때마다 대표님께서 이것저것 하나하나 따저물으시고

그러다보니 결재받는 이사님이 저 포함 다른 직원분들에게 엄청 닦달하셔가지고

에휴 스트레스가... 이래서 아랫사람은 역시 힘이 들 수 밖에 없나봐여.... 제가 그중에서도 젤 아래인데...흑

토욜 오전부터 친척결혼식이라 금요일에 연차쓰려고했는데 이것도 눈치보여서 못쓰겠네요 ㅠㅠ

저는 이상하게 요즘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가지구

이것저것 지르고 막그래요 그래서 아까방금 가방도 질렀구여...(아직 입금안했는데 사실 이거 좀 고민돼요 살지말지)

화장품도 이것저것 사고 군것질도 막 하고싶고

돈이 슝슝슝 나가네요 월급날은 멀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후도 후딱! 지나가길 바라면서~~~

이만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