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냄비 관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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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o3912 작성일16-02-10 13:42본문
스테인리스를 구매한 후 처음 조리할 때는 물을 한 번 끓인 후 사용한다. 이때 식초를 소량 넣은 후 함께 끓이면 냄비에 있는 이물질이 사라지고 냄비의 수명 또한 늘릴 수 있다. 식초가 없다면 베이킹 소다를 약 1~2스푼 넣어 끓인 후 물을 버리고 마른 행주로 닦으면 된다.
조리를 할 때는 냄비를 예열한 후 사용할 것. 그렇지 않으면 냄비가 쉽게 탈 수 있으므로 적정 시간 동안 달군 후 사용하도록 한다. 요리를 할 때도 지나치게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조리해야 재료가 타거나 냄비가 얼룩지지 않는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음식을 장시간 넣어 둘 경우 냄비가 변색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세척하도록 하고, 세척 후에는 마른 행주로 닦아 냄비에 남아있는 물기를 없앤다.
만약 냄비의 바닥이 심하게 탔다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한 번에 사용해보자. 냄비에 물을 부은 후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고 약 10~15분 끓인 뒤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으면 탄 부분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Editor's choice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
위생적이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스테인리스 냄비.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녹방지 성능 향상을 위해 최고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테팔만의 제조공정 노하우와 편안한 사용을 위한 제품 디자인이 더해졌다.
또
한 바닥에 두꺼운 3중 인덕션이 적용돼 있어 바닥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된다. 냄비 내부에 표시된 용량 눈금 표시는 요리를 할 때
물 양을 조절하기 쉽도록 해주며, 단열 실리콘 소재로 돼있는 냄비 손잡이는 냄비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냄비 뚜껑에 증기 배출구가 있어 내용물이 밖으로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해준다.
수납 효율성도 뛰어나다.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로 수납이 불편했던 주부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 특히 크기가 다른 냄비들을 한꺼번에 쌓는 방식으로 정리가 가능해 냄비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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