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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불금을 기다리며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자심 작성일16-07-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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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잃어버림은 우리들의 청춘이 저물어감을 실감하게 합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과연 뒤죽박죽 엉킨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 도대체 왜 ?? ... 하필이면 왜 우리인지 원망도 많이 해봅니다.

     

    그날 우리는 불확실과 초조함으로 서로를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만 봤습니다.

     

    그날 보았던 그의 눈빛이 오늘 저에게서 보입니다.

     

    다시 불금을 기다리며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28 17:48:03 자유의날개에서 이동 됨]


    추천 1

    댓글목록

    나와의약속님의 댓글

    나와의약속 작성일

    아아..불금은 갔습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불금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깡통님의 댓글

    깡통 작성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소재로 한 영화도 곧잘 나오지만  주변 현실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말 중에 
    "힘들다" "불안하다"라는 단어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나아가 성취감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이 능력자라고 하겠죠. 본인이 능력자를 자처하기 어렵다면
    능력자와 함께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