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수명 늘리는 세탁&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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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됴됴 작성일16-02-09 22:11본문
스타킹을 세탁할 때 소금물을 이용해 씻으면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소금은 섬유조직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
물과 소금을 4:1 비율로 섞어 소금물을 만든 후 스타킹을 두 시간 가량 담가놓으면 스타킹 올이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단, 뜨거운 물로 세탁 시 탄성이 떨어질 수 있어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식초를 사용해 스타킹의 섬유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세탁 후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려 깨끗이 헹구면 올풀림을 방지할 수 있는 동시에 냄새 또한 제거된다.
식초는 얇은 스타킹 조직에 미세 막을 형성해 탄력을 주기 때문.
스타킹을 오래 신고 싶다면 냉장고를 활용하면 된다.
섬유조직은 냉각하면 질겨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포장을 뜯지 않은 채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스타킹의 강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냉동된 스타킹이 상온으로 돌아올 때 발생하는 수분이 윤활유 역할을 해 피부와 스타킹 사이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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