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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별 정리 노하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콘콘뛰는매력 작성일16-02-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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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간 나누기부터 시작

    물건을 찾기 쉽게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역을 나누는 것. 집안 자체를 정리한다면 가족의 생활공간에 따라 침실과 서재, 공부방 등 주된 용도별로 구역을 정하면 된다. 그런 다음 방의 용도에 맞는 가구,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빼낸다. 빼낸 물건은 자주 사용하는 순서대로 찾기 쉬운 곳에 하나씩 수납을 한다.

    2. 활용이 비슷한 물건끼리 보관

    구역을 나누는 원칙은 같은 구역을 정리하는데도 그대로 적용된다. 에를 들어 잘 쓰지 않는 잡다한 물건을 정리할 때도 활용이 비슷한 물건끼리 보관하면 한결 정리가 쉬워진다. 작은 물건은 박스나 바구니에 담아두어야 다른 구역의 물건과 섞이지 않는다. 박스 옆면에 어떤 물건 넣었다는 이름표를 만들어 붙이면 더욱 좋다. 이렇게 하면 창고 문을 열었을 때 어디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3. 서랍이 없다면 우유팩 활용

    옷장 속에 칸이 나눠진 서랍이 있으면 벨트나 넥타이, 액세서리 등으로 구분해서 보관한다. 서랍이 없다면 우유팩으로 칸을 만들어서 수납하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쓰지 않는 물건, 버리거나 활용하거나 작은 물건들이 뒤섞이는 서랍 속 정리에도 유용하다.

     

    4. 책은 중요도에 따라 분류

    책은 중요도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하면 좋다.

     

    1종 : 바로 곁에 두지 않으면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책 / 책상 위나 가까운 책장에 정리

    2종 : 가끔 찾아보는 책 / 서재의 책장에 정리

    3종 : 더 이상 보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책 / 상자에 담아 다락방, 베란다에 보관

    논문집이나 월간지, 주간지 등의 책은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하고 목차를 떼어내 정리하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나중에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목차를 보고 언제 어디에 실렸는지 알면 찾기 쉽다.

     

    책이 많다면 간단한 분류 코드를 만들면 더 좋다. 1종과 2종의 경우 문학, 경제와 경영, 철학, 실용서적 등으로 분류해서 선반에 정리한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 싶다면 책을 곳곳에 놓아둔다. 화장실에는 가벼운 시집, 침대 옆에는 단편소설, 식탁 옆에는 가벼운 상식 책 등을 놓아두는 게 요령이다.

    5. 사진 정리도 기술

    가족여행이나 나들이를 갔다 오면 찍어온 사진이 넘쳐난다.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할까? 우선 컴퓨터에 폴더를 만들어 저장한다. 폴더 명에는 사진을 찍은 날짜와 한글로 주제를 적으면 찾기 쉽다. 사진의 용량이 클 때는 외장형 하드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42:07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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