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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의학 - 부황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깡통 작성일16-07-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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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활용하는 부항요법

    부황요법은 피부표면에 부황기로 진공상태의 자극을 가하여 피하조직과의 압력차에 의해서
    가스교환을 시키고, 음압의 충격으로 기존의 대기압력권 양압에서 세포를 탈출시켜 종래와는
    전혀 다른 상반된 체험을 통해 질병 회복의 진기를 만들고 호흡의 혈액 정화원리에 따라서
    혈액을 받지 못하는 국부조직의 이상혈액을 정화하여, 체내에 정체된 담과 변조된 혈액을
    물리적으로 제거 하는 방법이다.즉, 부항요법의 원리는 일정한 용기 안의 공기를 배출시켜 음압(陰壓)이 생기게 하여, 피부와 조직에 정체되어 있는 담음(談飮)과 어혈(瘀血)을 제거시키는 방법이다.

     

    < 부황요법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 >
    1) 체액의 acid base balance에 영향을 미친다.
    2)피하인혈구의 재흡수 과정에서 면역체 형성에 영향을 주어서 자가혈청요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3)피부믿의 음압적 충격으로 부신피질계의 Steroid Hormmonetod 생산에 영향을 미칩니다.
    4)조형계통에 자극을 주어 조혈기능이 왕성해진다.
    부황요법의 일반적인 적응증은 류머티즘,복통,위통,소화물량,두통,고혈압,감기,해소,월경통,
    안통,창상의 초기미궤양시 등이며, 고열,축약,경변통증이나 피부의 과민 혹은 궤양이 파열된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사항
    1.치료는 처음부터 강자극을 주어서는 안되고 체력에 맞추어 처음에는 압력을 30~40/cmHg로
    하고 점차 압력을 높이고 흡착부위도 넓혀 나간다.
    2.치료후에 피로감이 심한 경우 2~3일의 휴식기를 두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3.인성부위에 지나치게 많은 관을 부착하거나 또 기분이 좋다고 하여 유관시간을 길게 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4. 식사직전,직후 그리고 운동직후에는 가급적 시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표면에 강력한 음압을 작용시켜 모세혈관 속의 어혈을 피부 아래로 끌어내어
    피부를 통한 가스교환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정화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자연요법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현대인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을 비롯, 만성적인 어깨결림,
    근육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읍니다. 부항은 뭉친 어혈과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피로함을 느낄 때마다 시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증막에서 피를 뽑는 습식 부항은 전문 의료인이 아니면 위험할 수도 있고 일회용 침을
    사용하는 것인지 등 위생에 있어서도 철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조언과 지도를 구해 정확한 부위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부항요법의 종류>
    습식부항과 건식부항 두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위 `부항` 하면 무조건 피를 뽑아내야 하는 `습식부항`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건식부항`의 중요성이 더 크다. 습식부항은 환부에 침을 쪼여서 그 부위에 부항단지를 붙여 뭉쳐있는 피를 뽑아내는 치료법으로 타박상, 관절염좌 등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파열되어서 조직이 부어있는 경우나 특정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나 심한 경직감이 있을 때에 주로 사용한다.
    그런 반면 건식부항은 피를 뽑아내지 않고 부항단지를 피부표면에 붙이는 방법으로 모세혈관 속의어혈을 피부 아래로 끌어내어 생리적 기능을 잃고 변질되어 있는 혈액을 정화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부분 통증 및 혈액순환 개선효과뿐 아니라 어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난치성
    질병의 치료와 또 전신적인 체질개선의 목적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흥미있는 것은, 부항요법의 역사가 선사시대의 동굴벽화에도 확인되고 있으며 인디안족이나 아프리카 토인들에게도 물소뿔을 이용한 `흡각법`을 이용했다는 기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부항은 통증을 느끼는 환부 및 그주변부 그리고 질병이 발생한 내부장기와 관련이 있는
    경혈의 반응점을 찾아서 부분적으로 시행하거나 또는 전신요법으로 등과 배에 시행하기도
    한다. 우선 부항을 붙일 때에는 최대의 흡착력을 주고 반응점 주위에 2 ~ 3개 정도의 부항을 더 흡착시킨다(때로는 대칭되는 반응점까지 흡착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급성질환인 경우 여러번 반복하여 시행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일 경우에는 피부표면에 진공압력이 가해지더라도 강한 색소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근육이 많이 경직돼 있거나 틍정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그 병의 정도에
    따라 진한 검붉은 빛의 강한 색소반응이 나타난다. 때로 근육이 아주 심하게 뭉쳐 있을
    경우에는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우성 색소 반응에 따른 근육색깔의 변화를 살펴보면 연한 핑크 → 적색 → 보라색 → 어두운 흑자색을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에 4 ~ 5회 정도 계속해서 부항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흑자색을 띄던 부위가 증상이 호전되면서 색깔이 점점 옅어지게 된다. 그중 아주 심할 경우에는 사혈침을 이용해 피를 뽑아내기도 하지만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알코올을 사용하는 부항은 1-3분 이내가 적당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부항기는 5 ~ 10분 정도까지 사용해도 좋다.
    부항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통증 완화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 등의 척추선을 따라 일직선으로 부항을 해주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요통에는 척추 양옆으로 3.3cm부위(튀어나온 근육)에 일직선으로 부항을 해주는 것도 좋다. 부항의 압력이 강해서 피부가 당겨 아플 경우에는 피부 위에 로션을 발라주면 피부 당김이 덜하다.
    부항의 흡입압력은 기분이 상쾌할 정도가 알맞고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한 개 또는 두 개의 부항기를 가지고 약하게 시작해서 강도를 조절해 나가야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위궤양, 심장판막증,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소아 이뇨, 변비, 신경통, 당뇨병, 간장질환, 위장병, 비만, 감기, 통풍 등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심하게 몸이 수척하거나 피부병이 있을 때, 갑자기 인사불성이 되거나 혹은 사지가 경직될 때, 정맥류, 심장부와 유두, 종양 등의 부위와 심한 수종 또는 임신 기간 중 하복부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8:16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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