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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시에 책상이 사라진다? '강제 퇴근' 권유하는 회사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blue 작성일16-06-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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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eldergroen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퇴근 시간이 되면 책상이 천장으로 사라지는 회사가 있다. 오후 6시에 직원을 강제 귀가시키려는 회사의 조처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퇴근 시간이 되면 업무를 보던 책상을 천장으로 올리는 네덜란드 디자인 회사 ‘헬데르그로엔’의 특별한 사무실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서부 노르트홀란트주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데르그로엔은 오후 6시가 되면 사무실 책상이 저절로 사라진다.

    이 때문에 헬데르그로엔 직원은 오후 6시가 되면 더 이상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모든 직원이 퇴근해야 한다.

    책상이 없어지는 원리는 간단하다. 강철 케이블로 천장과 연결된 책상 상판이 오후 6시에 올라가고, 다음 날 오전 9시에 다시 내려오는 것이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헬데르그로엔 대표는 “야근이 없어야 직원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진다. 나는 우리 직원이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BC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소식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전 세계 직장인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40:22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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