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항암 치료제 '넥시아'는 옻 추출물

옻나무는 예로부터 어혈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몸을 보하고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온 약재입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연구를 통해 옻나무에 항암효과가 있는 팔라보노이드나
파세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옻의 성분 중 하나인 우루시올은 2~4ppm의 농도에서
암세포 사멸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옻나무 추출물의 이러한 효과로 인해 한의학계에서는
이를 주원료로 하는 한방항암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넥시아 역시 옻나무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한방항암제로
말기 암 환자 216명 중 무려 52.7%에 달하는 114명의 환자가 
넥시아 처방 후 그 상태가 호전되는 등 그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충북대학교의 강 모 교수는 한방항암제 넥시아를 비판하며
과학적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허위사실을 퍼트려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실제로 한방암치료제는 수많은 환자들의 호전 사례를 불러일으켰지만
치료제의 효능이나 제조과정 등이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한 암 환우협회 회원들이 한방암치료제 넥시아를 복용하고 있는
4기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공개하는 등 한방항암제의 효능을
옹호하는 상황까지 일어났습니다.

옻나무 추출물의 효능 - 치종단과 치종탕

이와 같이 한방항암제를 비난하던 강 모 교수가 유죄판결을 받으며
옻나무 추출물로 제작된 한방항암제가 다시금 암 치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옻나무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한방암 표적치료제는
넥시아를 비롯한 '치종단'과 '치종탕'이 있으며
하나통합한의원에서는 '치종단'과 '치종탕'을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양한방통합면역치료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종단, 치종탕과 넥시아의 공통점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옻나무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1세대 한방암치료제입니다.
동일한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효과도 거의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하나통합한의원의 치종단, 치종탕의 경우
법제 과정과 원료의 함량 등을 특허출원하여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각 치료제가 개발된 지 이미 여러 해가 지났으며
지금까지 개량과 발전을 거듭하며 성분의 함유량이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방암치료제 치종단과 치종탕은 암세포에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는 표적치료제로서
암세포의 사멸과 증식 억제를 통해 재발 및 전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항암제와 동시에 처방받는 경우 기존의 항암제의 유효 반응률을
약 80%까지 끌어올리는 증감제의 역을 하는 경우도 관찰되었습니다.
그밖에 암세포의 정상 분화를 유도하거나 간 기능과 위장을 보호하는 기능,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나통합한의원에서는 이같은 한방암치료제의 효과를
'치종단의 A549 비소세포성암주에서의 항암기전'이라는
내용으로 SCI 급 논문을 등재하는 등
꾸준한 연구를 거듭해 그 효과를 의학적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효과에 편승하여 옻나무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다양한 약재가 개발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치종단','치종탕'은 엄격한 법제 과정과 원료 함량이
특허로 인정받는 등 과학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옻나무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분리하는 기술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