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1,832  
어제 : 8,748  
전체 : 23,259,880   

  •  

    재능마켓&장터 쭘&툰 뿜&핫 수다방 고마워요 돈내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 1.
      4
    2. 2.
      0
    3. 3.
      0
    4. 4.
      0
    5. 5.
      0
    6. 6.
      0
    7. 7.
      0
    8. 8.
      0
    9. 9.
      0
    10. 10.
      0

    일하는 아빠, 노는 자녀...60세 이상 취업자, 20대 추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카사 작성일16-07-20 16:5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본문

    60대는 은퇴 후 생계 유지 위해 비정규직 취업
    20대는 불황에 일자리 못 찾아

    • 이태규 기자
    • 2016-07-20 08:45:20
    • 경제동향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1KYXTFPGTW_1.jpg
     

    올해 2·4분기 60세 이상 취업자가 20대 취업자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은퇴한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취업 전선에 뛰어든 반면 20대는 최악의 청년 실업난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결과로 분석된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4분기 60세 이상 취업자는 398만 2,000명으로 20대 취업자 378만 6,000명보다 많았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2014년 2·4분기 364만 3,000명으로 처음으로 20대(361만 4,000명)을 앞질렀다. 올해 1·4분기에는 60세 이상 취업자(344만 4,000명)가 20대(366만 1,000명)보다 21만 7,000명 적었지만 2·4분기에 다시 60세 이상 취업자가 많아졌다. 취업자 증감 폭도 차이가 났다. 2·4분기 60대 이상 취업자는 18만 9,000명 늘었지만 20대는 8만 9,3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60대는 은퇴를 한 후 생계를 꾸리느라 취업 전선에 나오고 있다. 다만 대부분이 비정규직에 속했다. 올해 3월 기준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는 1년 전보다 14만 7,000명(12.3%) 증가했다. 반면 20대는 기업의 정년연장 의무화, 경기 둔화, 일자리 미스 매치 등에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 청년실업률은 전월 대비 매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세종=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8:02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