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명약 : 순수소금 1탄.

​​현재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금이 판매되고 있다.
천일염, 죽염, 구운소금, 맛소금, 정제염, 특수 첨가염, 순수소금 등... 얼마 전에는 귀족소금이라는 명칭으로 백화점에서 없어서 못 팔았다는 소금까지...
하지만 소비자들은 소금에 관한 정확한 지식도 없을뿐더러 사실 관심도 없다.
그저 짠맛을 내는 물질로 음식 조리시 맛을 내는 정도로만 생각하며 무조건 가능한 적게 먹어야 유식한 것인양 소금을 꺼려하며 살고 있다.

1) 천일염
소금은 성질상 끌어당기는 힘이 강력하다.
소금이 바닷물속에 존재하는 어떠한 오염물진이라도 흡착하기 때문에, 바닷물이 썩지 않고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닷물이 요즘처럼 오염되지 않았을 때에도 우리 조상들은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해서 그것을 그대로 식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가정마다 소금 정제 공장이 있었던 것이다.
가정에서 흔하게 보았던 장독대가 소금정제 역할을 한 것이다. 소금에 불순물로 들어있는 간수, 무기미네랄, 가스, 중금속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수년이상 묵혀 두었다. 오랜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깨끗한 소금이 만들어진다는 지혜를 우리 선조들은 잘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2) 그릇에 구운소금
천일염을 가지고 그릇에 담아 볶으면 지독한 냄새가 난다. 옛날, 스님이 절간에서 소금을 볶다가 가스에 질식되어 죽은 사람도 있다하질 않는가. 그만큼, 소금에 들어있는 가스성분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만큼 무서운 독가스이다. 유태인 학살용으로도 소금의 독가스를 사용했다면 믿을는지. 가스성분만 제거해도 천일염보다는 소금의 질이 훨씬 향상될 수 있다.

3) 죽염
시중에서 고가로 시판 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소금이 죽염이다. 그만큼 오랜 기간동안 죽염이 만들어져 보급되어 왔다. 죽염으로도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한 많은 환자들이 만성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죽염을 만드는 과정이 대나무속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로 봉한 다음 고온에서 아홉 번을 구운 소금으로, 소금정제 방법 중에서는 좋은 소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스나 간수성분은 어느 정도 제거가 되지만, 소금 분자에 붙어 있는 무기미네랄이나, 중금속은 소금과 함께 대마무속에서 결합되어 남아 있기에, 안전한 소금으로 평가 받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결국 이런 무기미네랄이나 중금속이 신체내에 장기간 축적이되면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도 소금에 대해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4) 순수소금.
소금정제 방법 중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는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순수 소금의 정제방법은 상온 1 천도의 특수로에서 녹혀낸 소금으로, 소금 속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인 무기미네랄, 중금속, 간수, 가스성분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정제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한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도 순수소금을 많은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순수소금의 원재료는 천일염을 사용한다.
천일염을 사용해 1 천도에서 100시간이 지나면, 상층부분에서는 독한 가스성분이 날아가고 유리처럼 투명한 액체가 눈에 보인다.

아래층 부분에는 비중이 무거운 유해물질이 가라앉는다.
여기에서 이 상층 부분만이 분리하여 여러 공정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생명이 살아나게 하는 순수 소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