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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벌(노봉방)의 치료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깡통 작성일16-07-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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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벌(노봉방)이란?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등이 있으며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씁니다.   한방에서는 말벌의 집을 노봉방이라 이르지요.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속에 든것도 있는데 오래된 무덤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습니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합니다.  자금사란 말법집의 꼭지를 가리키는데 대소변이 막혔을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쓰기도 합니다.

     

    무덤속에서 파낸것은 무게가 10~20kg되는것도 있는데 이런거 하나면 간질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수 있으며,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이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수 있게 된다고 하지요.

     

    말벌과 말벌집에 대한 성분분석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말벌집에는 프로폴리스 성분, 애벌레에는 당과 단백질 및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이 많을 것으로 추측되되며 키틴과 각종 효소들이 들어 있을것이라는 추정이 있습니다.

     

     

     

    2. 말벌(노봉방)의 효능

     

    본초강목에는 노봉방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고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이 해소, 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말벌집을 살작볶아서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타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라사찰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으로는 음력 팔월보름 후 야산에서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둡니다.   하루밤 지난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서 백일 동안 말립니다.남녀 교합전, 이 말벌집 말린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 쪼개내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때까지 볶습니다.   음경이 크게 되기를 바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를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a.피로회복(10cc.1일1회)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십니다.

    b.고혈압(10cc.1일1회)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c.신경통류마치스(10cc.1일2회)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습니다.

     

    ​​d.정력증강(10cc.1일2회)


    e.전립선비대증(10cc.1일1회)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f.심장병전반(10cc.1일1회)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1일10g씩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g.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취침전10cc.1회)
    심한 변비증에 특효.로얄제리,화분,프로폴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h.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g.1일2회,어린이는 5g씩 1일2회 복용합니다.

    i.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때(5cc.1일1회)

    j.신체기능활발,회춘(5cc.1일1회)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금물, 소주병뚜껑에 가득 채우면 7cc 정도가 된다.

     

    3. 장수말벌 노봉방의 효능

     

    장수말벌은 주로 땅속이나 무덤가 무덤속에 벌집을 지으며 좀말벌에 비해 뺨과 이마가 발달하고 크기도 좀발벌에 비해 상당히 크고 독성 또한 말벌류중 최고입니다.

     

    주로 4~5월경에 월동한 여왕장수말벌이 벌집을 짓기 시작하며 노봉방채취시기는 9월중순~11월 초순이며, 9월말에서 10춸초가 봉군이 가장 왕성합니다.

     

    좀말벌은 주로 나뭇가지나 산속에서 벌집을 지으며 장수말벌의 축소판이라 할 정도로 비슷하나 장수말벌의 크기에 비하여 크기가 작으며 황색계통의 색상을 띠며 땅속에는 벌집을 잘 짓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피로회복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시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는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신다.

     

    고혈압(특효)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경통 류마티스

     

    하루 2번 10cc를 복용한다.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정력증강

     

    하루 두번 10cc를 복용한다.

     

    전립선 비대증(특효)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 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볼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

    심장병전반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하루에 10그램 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 잠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취침전 10cc를 복용한다.

     

    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그램 하루 2번, 어린이는 5그램 씩 하루 2회 복용한다.

     

    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 때

     

    하루 한번 말벌술 5cc를 복용한다.

     

    신체기능활발, 회춘

     

    하루 한번 5cc를 복용한다.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벌집과 밀납성분의 효능

     

    호흡기계질환-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소화기관질환-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순환기계질환-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조루증이나 정력이 쇠약해진 것을 치료

     

    뇌, 신경계질환-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말벌집 사용법

     

    ① 깨끗이 씻어 충분히 찐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② 후라이 팬에 살작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③ 말벌집을 10~20g을 푹 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④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말벌집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⑤ 말벌집을 40도의 증류주에 담가 3개월이 지난 다음 조금씩 마신다.

     

     

     

    3. 복용시 주의사항

     

    ①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하여야 한다.

     

    ② 말린생강, 단삼, 황금, 작약, 귤껍질과 함께 사용하면 약효가 약해진다.

     

    ③ 벙이 기혈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쇄약해진 사람은 모두가 복용해서는 안된다.

     

    ④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인데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 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하다.

     

     

     

    4. 노봉방작업

     

    준비물 : 벌집보다 큰 포대, 에프킬라, 라이터, 장대 비닐이나 휴지, 우의, 안전망, 오행초효소나 생즙

     

    말벌은 날이 어두워지면 둥지가 흔들려도 둥지 밖을 잘 나오려 하지 않으며  방향 감각이 둔해지고 얌전해지기 때문에 말벌작업은 대체로 밤에 많이 한다.

     

     

     

    벌집가까이서 장대끝에 휴지나 비닐(일회용봉투)를 막고 출입구를 재빨리 안전하게 막고 장대만 살짜기 빼낸다.

    ​​

    이때 공격하는 벌은 에프킬라를 뿌리며 라이터를 켜면 불길이 멀리까지 가므로 안전하게 공격벌을 제압할 수 있다.

     

    주의 : 벌집을 태우면 끝장이다.

     

    한사람은 공격하는 벌을 제압해주고 한사람은 포대로 벌집을 씌운후 재빨리 따내어 냉동실에 5분만 보관하면 공격하는 벌은 없다.

     

    벌에 쏘였을때 오행초 생즙을 발라주고 즙을 마시면 빠른 회복이 된다.

     

     

     

    벌들의 출입구는 하나인데 그걸 막고 재빨리 딴다.  시간이 늦으면 다른곳에 출구를 많이 만들게 되면 접근이 불가능하다.

     

     

     

    5. 노봉방으로 술 담글기

     

    벌만을 담금하면 노봉주, 벌집과 같이 담그면 노봉방주라 한다.

     

     

     

    말벌 담금할 경우의 적정한 말벌의 수(말벌만으로 담금할 경우)

     

     

     소주의 양 말벌  장수말벌 
     1.8리터 200수  40수 
     3.6리터  400수 80수
     5리터 550수  110수 

     

     

     

     

     

    말벌독 추출 벌꿀 제조법 : 벌꿀 2.4kg(1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산채로 집어넣은 다음 잘 봉한다.  10개월 이상 저장하였다가 말벌이 붕해된 다음에 복용한다.  특히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벌은 따로 담금주를 하고 노봉방은 애벌레를 분리하여 찜통에 약 20분정도 쪄서 정유성분을 날려 보낸후에 담금한다.

     

     

     

    노봉방과 말벌을 같이 담금할때 말벌을 너무 많이 넣으면 노린내가 나서 다소 역겨우므로 적당량이 좋다.

     

    5리터에 100마리내외가 적당할 듯 하다.

     

    벌은 담금주 하지만 애벌레(생약명 봉자)는 담금주 하지 않습니다. (애벌레는 소주안주로....)

     

    봉자는 "독이 조금 있고 성질은 차갑다"하였고 소금을 넣어 볶아서 먹거나 다려서 먹습니다.

     

    벌과 애벌레는 약성에서 차이가 있고 애벌레를 담금주 하면 비린내가 나서 하급술이 됩니다.

     

    노봉방 정유는 독성이 강해서 신염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껍데기는 버리고 맨위의 방도 버린다.  죽은벌과 번데기, 그리고 등애 애벌레 등을 털어버린다.

     

    ☞노봉방 제일위층 말벌애벌레들이 성충되어 나가고 나면 그곳이 등에라는 놈의 에벌레키우는 장소가 되지요.   그러므로 좀 시기가 늦게 노봉방을 채취하면 윗증에 등에의 애벌레가 없는지 잘 확인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더 오래되면 전체가 등애 에벌레 세상이 되므로 노봉방 위층은 버리고 술을 담습니다.

     

     

     

    장수말벌을 1년간 숙성시키면 검정색에 가깝게 우러난다.

     

    일반말벌 노봉방을 1년간 숙성시키면 붉은색을 띠며 2년정도되면 희뿌연붉은색으로 변한다.

     

    1년정도지나 걸러내서 술만 숙성하는것이 술맛이 더 좋을듯하다.

     

     

     

    말벌주는 알콜 30% 이상의 소주 1,8 L에 40 -50마리가 적당 하다. (장수말벌은 절반정도)

     

    ​​

    노봉방주는 원래 최하 45도 이상의 독한 술을 사용하여 장기간 우려내야 역한 냄새가 제거되고 독 분해가 된다고 한다.

     

     

     

    노봉방에는 말벌이 집을 지으면서 여러 물질이 섞히는데 여기에는 정유성분이 있고 사람이 먹으면 [신염]을  유발한다 하였습니다.

     

    이 정유성분은 물이나 알콜에 잘 녹아 나는데 담금주 하면 상관 없다는 사람도 있으나 알콜에 의하여 중화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부수어 얕은불에 볶음하여 정유성분을 휘발후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대개의 약성분은 알콜에 의하여 잘 녹아 납니다.

     

    그러나 대체적 주장은 말벌주는 불순물이 별로 없어 음용시 까지그냥 두었다 걸러서 마시면 됩니다.

     

    100일후와 6개월후에 걸러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동의보감에 건재로 잘게 썰어 담금주 하고 약으로 쓸려면 겨울에도 10일이면 족하다 하였습니다.

     

    따라서, 길게 두어야 한달이면 음용의 시작이 가능 하리라 봅니다.

     

     

     

    프로폴리스에 대하여

     

    프로폴리스는 pro(최고)와 police(경찰)의 두 단어가 합친것으로 최고의 방어란 뜻입니다.

     

    프로폴리스는 토봉에서는 얻을 수 없고 서양종벌인 양봉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봉교이다.  벌통의 소비면이나 상단덮개부위, 벌새끼가 들어있는 벌집속에 프로폴리스성분이 들어있는데, 채취할 수 있는 것은 소비나 벌통안에 붙은 것과 위에 덮는 채집망(모기장같은 망)에 붙은 봉교로 추운겨울이나 냉동고에서 떨어낸다.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봉교는 엿처럼 끈적거리고 물에 씻겨지지도 않아 최하 75도 주정에만 씻겨나오기 때문에 주정에 봉교를 넣어 추출한 것이 시중에 판매되는 프로폴리스이다.  여름철 벌을 내검시 작업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프로폴리스가 뭔지 모르는 시절엔 모두 버렸던 봉교가 양봉농가소득에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시중에 프로폴리스는 100cc에 4~7만원선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7:43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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