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름 휴양지(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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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발 작성일17-02-24 10:39본문
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585776&memberNo=1063900&vType=VERTICAL
날이 더워질수록 여름휴가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 여름휴가를 길게 내지 못해 아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3박 4일로도 충분한 해외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뜨는 휴양지 - 다낭
요즘 뜨는 최고의 휴양지라고하면 역시 다낭이다. 지난 해부터 이어진 베트남 다낭여행의 인기는 아직까지 식지 않고 있다. 다양한 저가항공의 취항과 저렴한 물가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여행지다. 세계 6대 해변인 미케 해변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된 호이안,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바나힐 등 휴양뿐만 아니라 관광하고 즐길 곳이 많다.
부담 없이 떠나는 - 오키나와
가깝고 쉽게 떠날 수 있는 일본의 여행지 중 오키나와만큼 여름휴가지로 적격인 곳이 없다. 인천에서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까지는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휴가 일정이 짧아도 부담 없다. 해변 가깝게 착륙하는 비행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기한 오키나와 남부의 ‘토요사키 해변’, 천혜의 자연 ‘만좌모’, 세계 최대의 ‘츄라우미 수족관’이 위치한 오키나와 북부까지. 오키나와여행코스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해양 액티비티 천국 - 보라카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 보라카이.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서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휴가를 즐겨보자. 보라카이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에메랄드 빛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하거나, 전통낚시, 시원한 바다 위를 가르는 패러세일링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황금빛으로 물든 화이트 비치의 일몰을 감상하며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셋 세일링’은 반드시 체험해보자.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 싱가폴
짧은 휴가 기간 내,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효과. 바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싱가폴 여행이다. 싱가폴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아랍의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골목마다 이국적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싱가폴에서 반드시 들려야할 곳 중 하나가 바로 낭만적인 휴양섬, 센토사. 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부터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루지체험까지 가능한 센토사는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먹고 즐겨라 - 대만
3박 4일 일정으로도 충분한 대표 근거리 여행지. 오사카와 함께 대표적인 먹거리 천국으로 불리는 타이페이이다. 닭날개 볶음밥, 지파이, 대왕 오징어튀김 등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키키 레스토랑, 딘타이펑, 삼미식당 등 다양한 맛집은 타이페이의 필수 코스!
지금부터 여름휴가 계획 세워볼까욧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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