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기자가 직접 붙여본 V라인 마스크팩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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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밤 작성일17-03-27 09:53본문
피부는 쳐지고 주름은 자글자글 생기기 시작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촉촉함은 얼마나 다르고
쫀쫀함은 얼마나 다르려나?!
‘홀리카홀리카’ 신상, 스팟 밴드 3종 중 브이존 팩이다.
눈가와 광대, 팔자주름과 입가, 턱과 목 부위로 나뉘는데 구매한 것은 브이존 집중 케어 팩!
코엔자임 Q10, 콜라겐, 펩타이드 등 각 부위별 최적화된 성분,
수분 함유량 높은 하이드로겔 함유를 내세웠다.
‘메디힐’의 브이 스트레칭 패치는 리프팅 업 효과 우수한 (특허받은) 스트레칭 TR시트로 만들어졌다.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커피추출물, 아데노신 함유, 귀걸이형의 양방향 텐션 시트다.
‘TPO’의 V 밴딩 마스크도 양방향 텐션 시트. 얼굴을 타이트하게 관리해준다니 기대가 한껏. ‘메디힐’과 주성분 같다.
#시트
1. 홀리카홀리카
쫀쫀한 파스 형태의 시트다.
종이를 떼어 붙이면 뛰어다녀도 될 정도의 강한 접착력을 자랑한다. 겔 형태여서 흐르는 에센스 없이 깔.끔.
리프팅 효과 배가해줄 듯한 은은한 온열 효과는 덤이다.
2. 메디힐
시트 길이가 길다. 크기가 아주 만족스러운 것.
얼큰이라 소심해졌던 이들에게 강추.
아래서도 한 번 더 잡아 올리는 형태로 ‘짱짱함’,
이루 말할 수 없겠다. 에센스 함유량도 상당하다.
3. TPO
개봉부터서 에센스가 뚝뚝 흐를 듯했다.
메디힐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길이는 ‘홀리카홀리카’보다 다소 작다.
메디힐과 마찬가지로 탄성, 접착력이 강한 편은 아니다.
시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다.
리프팅 팩은 일반 마스크팩에 비해 에센스 함유량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홀리카홀리카’는 뒷면 종이를 떼어내면 매끈한 겔 시트가 등장, 겉면은 보들보들 면 같은 재질이다.
#착용감
V존 리프팅 팩은 참으로 착용만 하고 있어도
V라인 다 만들어진 듯한 그런 기분 좋은 기분.
가장 쫀쫀한 착용감을 자랑했던 것은 ‘홀리카홀리카’.
‘얼큰’임에도 부드럽게 귀에 걸린 것은 ‘메디힐’이었다.
#밀착력
우리는 알고 있다.
마스크팩의 밀착력이 얼마나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지..
그리하여 보너스로 해본 밀착력 실험.
모두 귀에 거는 형태이기 때문에 떨어질 염려는 없으나,
시트의 밀착력, 고정력은 리프팅 팩에서 꽤 중요하다.
에센스가 금세 날아가거나 장기간 착용으로 팩이 변형되면, 리프팅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을 터!
그래서 시트의 특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실험을 준비했다.
사무실 창문에 촵!! 마스크팩을 한껏 늘려 유리창에 붙였다.
아주 원초적인(?) 실험이 아닐 수 없으나
괜히 마음이 졸여지는 것...
30분 뒤! TPO가 먼저 자취를 감췄다.
꿈쩍 않는 홀리카홀리카와 메디힐!
1시간 뒤! 승자는 결정됐다.
메디힐이 한쪽 팔(?)을 슬며시 내렸기 때문.
역시 겔 시트의 접착력은 따라올 자가 없는 듯.
#유수분&결변화 측정
뭐니 뭐니 해도 관건은 보습과 결 개선 수치다.
20분간 착용 뒤, 유수분 측정기로 피부 상태를 측정해봤다.
모두 보습, 주름 개선 효능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붙이기 전과 비교했을 때 그 효과 두드러지리라!
세 가지 팩 모두 보습, 결 개선 수치 탁월했다.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면서 주름, 탄력 케어까지
쫀쫀하게 해줄 수 있는 ‘V존 패치’,
1일 1팩으로 강추 강추!
#총평
높은 밀착력, 쫀쫀한 텐션 느끼고 싶다면 ‘홀리카홀리카’.
얼큰이도 짱짱하게 턱선 당기고 싶을 땐 ‘메디힐’. 촉촉한 에센스 듬뿍 얹고 싶을 땐 ‘TPO'.한 번의 팩만으로는 V라인을 기대말 것.리프팅 팩으로 턱선을 잡아준 다음, 보습・링클 케어 제품을 덧발라주면 리프팅 효과 배가!
출처 - http://1boon.kakao.com/newsade/vlinepack?view=simple&talkchanne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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