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월요일’ 기상청, 전국 봄비 내리고 쌀쌀한 날씨…수도권은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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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밤 작성일17-03-27 10:29본문
27일 월요일 오후 오랜만에 봄비가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일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강원도·경북·제주도·울릉도·독도 5∼10mm, 그 밖의 전국 5mm 내외로 예상된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평년도보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대전·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일 수 있다.
오전 6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전북 60, 제주 64, 대전 62, 충남 57 등 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예방법
① 예방이 최선이나, 어쩔 수 없이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관리받는 것이 좋다.
②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학문적, 정책적, 외교적의 노력이 필요하나, 당장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것이 좋다.
•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운동하지 않도록 한다.
• 실외 활동 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불가피한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좋다.
•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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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하루빨리 맑은 하늘을 보고싶네요..ㅠㅠ
출처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7469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8289&cid=51003&categoryId=51020#TABLE_OF_CONTEN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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