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 5(강원, 경기, 인천)

출처 - http://magazine.channel.daum.net/modetour/589959a46a8e51000193e4c0?view=simple&talkchannel=1

춘천

호반의 도시라고도 알려져 있는 춘천은

서울을 잇는 고속도로 덕분에 더욱 가까워졌죠.

도시를 둘러싼 푸른 산과 맑은 호수, 낚시나 수상스키 등 가벼운 여가를 즐기기 좋은 환경은 이곳이 왜 나들이 여행에 최적인지 끄덕이게 합니다:)

특히,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만끽하는 국도 드라이브는 보다 가볍게 춘천을 만날 수 있는 방법!

코스 감상 포인트

삼악산, 신숭겸 묘역, 숲 체험장-산림박물관

파주

파주하면 여러 명소가 입에 익을 정도로

한번쯤은 소중한 사람들과 방문해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파주는 그 도시가 모토로 삼는

'평화'라는 단어처럼 때로는 고요하고,

때로는 시끌벅적한 이색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남북으로 크게 나누어진 드라이브 코스 중

자유로를 주축으로 한 루트는

이를 뒷받침하는 좋은 본보기죠.

코스 감상 포인트

화석정, 임진각, 삼릉, 문화수목원

삼척

동해하면 누구나 속초 혹은

강릉의 바다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조금 더 깊고 짙은 바다를 느끼려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2000년, 약 4km로 이루어진

새천년 해안도로의 탄생과 함께

삼척은 자연을 가까이 한 드라이브 로드의

새로운 풍경을 제시했어요.

어둑해진 도로에는 바다 저 멀리까지 포진된

오징어배들과 도로를 아스라히 비추는 가로등만이 반짝반짝★ (야.경.강.추)  

코스 감상 포인트

소망의 탑, 조각 공원, 삼척해수욕장 (前 후진해수욕장)

서해-영종도

공항,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지 않나요?

인천에서 영종도로 이어지는 8차선의

영종대교를 지나면 탁트인 공간, 시원한 바람이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어줍니다.

계절에 따라 다른 색 조명을 연출해 보이는

대교의 야경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화룡점정과 같죠:)

코스 감상 포인트

영종대교기념관, 을왕리 해수욕장

안산-대부도

수도권과 근접한 거리,

But 그 공기만 살짝 느끼고 와도 여행!

안산의 드라이브 코스는

사방이 트인 섬들을 중심으로 합니다.

특히,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리운다는 안산 대부도는 알고보면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명소인데요.

갈대습지공원, 탄도항 등 안산에서만 누리는 여가는 당일치기 일정에 부담스럽지도 않아 딱이죠*-*

코스 감상 포인트

코스 감상 포인트 방아머리 해수욕장ㅋ

코스 감상 포인트

방아머리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