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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이 오래갈 때의 대처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blue 작성일16-08-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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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침과 관련한 호흡기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호흡기내과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병원치료가 도움되지 않으셨다면 한의원치료 혹은 자연요법도 괜찮겠습니다. 

      

    나름 기침, 가래 등에 대해 공부한 것을 토대로 말씀드릴게요^^

      

    기침은 호흡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중의 하나이며 유해물질이 기도 내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신체방어 작용입니다.
    그러나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심한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원인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가래(객담)는 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로서 정상인에게서도 하루에 100ml 정도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므로 객담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폐질환으로 인하여 객담 분비량과 배출량이 증가하면 병적 증상의 하나로 기침과 동시에 배출 횟수와 배출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감기로 인한 기침은 3주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다른 호흡기질환일 수 있기에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주로 많이 발생하는 기침과 관련한 질환들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즉, 기침 종류도 많습니다.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감기(독감), 폐렴, 폐결핵, 폐기종, 폐암 등..(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질환으로 기침이 많이 발생합니다...만성기관지염, 폐기종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이고, 폐암은 폐결핵과 증상은 비슷한데 암세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 기침이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천식은 주로 천명이라는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나는 휘파람 비슷한 소리(색색거리는 소리)가 발생하며 기침이 발작적이로 밤에 더 심합니다. 그리고 흉부압박(가슴을 조이는 듯한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마치 빨대를 입에 물고 숨을 쉬는 것처럼 숨이 참), 그리고 가래(끈끈하고 덩어리가 진 가래) 등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천식 증상은 복합적이며 자주 변합니다.  환자에 따라 기침만 하거나, 호흡 곤란만 느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함께 나타납니다. 때로는 오래 지속되고 반복되기도 하는 등 천식의 증상은 자주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사람은 감기 증상이 있다가 서서히 악화되어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전혀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증상의 발현과 악화 정도, 회복 기간 등에서 환자마다 특징적 양상으로 반복되는 수가 많습니다.

     

    ㅇ 기관지염은 세균감염이나 자극을 받아서 기관지벽에 염증이 생긴 것이온데,
    주된 원인은 흡연이며 그밖에 먼지나 대기오염 물질들도 관계가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정도 더 많이 걸리며 어릴 때 감기를 자주 앓았다든지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렸었다든지 건강에 대한 무관심, 나쁜 식사습관 등 어릴 때의 환경요소가 어른이 된 뒤 이 병에 잘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급성기관지염은 때때로 급성 바이러스 감염의 일부분으로 오는 수도 있는데 이때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숨쉴 때 나는 쌕쌕거리는 소리 등이 있으며, 기관지를 심하게 손상시키지 않는 비교적 가벼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만성기관지염은 이미 기관지에 어떤 이상이 있을 때 주로 생기는데 자극적인 물질의 흡입에 따른 기관지의 변화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기침과 많은 양의 점액이 가래로 나오는데 이 가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끈적끈적해지고 화농성(化膿性)이 되며, 숨쉬기도 어려워지고 때로 가래 속에 적은 양의 피가 섞여나오기도 합니다. 감염을 치료하고 가래가 쉽게 배출될 수 있게 해주며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가능하면 환자를 유해한 작업환경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ㅇ 폐렴은 초기에는 감기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서 고열, 기침과 흉통, 호흡곤란, 녹색의 농성 가래 등을 나타내고 때에 따라서는 바이러스성 폐렴과 세균성 폐렴이 혼합감염을 일으켜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성 폐렴은 진행이 빨라 그 증상이 몇시간내로 심각해 집니다.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래 색깔이 녹슨 쇠빛깔입니다. 숨을 들여 마실 때 흉통이 심해집니다. 가쁜 숨→호흡 곤란이 지속적입니다. 고열, 섬망-환각증세,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의식-혼미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이외의 다른 병균에 의한 폐렴일 경우에는... 증세가 서서히 진행 되기도 하는데...며칠 동안 열이 나고, 식욕부진, 의욕 상실, 전신피로가 계속되거나 기침이 나거나 숨이 가쁜 증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생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처음에는 구토만 하다가, 점점 열이 오르면서 경련을 일으키키도 하고, 노인들의 경우에는...호흡기계의 증상들은 없이 단지의식만 혼미해지기도 합니다.

     

    폐렴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입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집에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열이나 통증을 줄여주는 데는 진통제가 도움이 됩니다.

     

    세균성 폐렴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바이러스성 폐렴일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처방 받아 치료합니다.

     

    물론, 증상이 심한 경우이거나 신생아, 어린이, 노인,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지체없이 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렴의 진단은 이학적인 소견과 함께 반드시 흉부 X-선 사진촬영이 필요합니다. 청진을 포함한 이학적인 관찰로 환자의 증상을 진찰하고 X-선 사진촬영으로 병변의 범위와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혈액 및 분비물 검사를 통하여 원인균을 규명하여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약을 먹고 낫았다고 하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평소 폐에 좋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면역력을 길러주고 폐를 건강하게 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ㅇ 폐결핵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병이 진행함에 따라 전신권태감, 미열, 식은 땀, 기침, 가래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폐결핵의 진단은 흉부엑스선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객담에서 결핵균을 검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ㅇ 감기보다 더 심한 독감의 증상으로는 쇠약감, 피곤감, 마른 기침, 콧물, 오한, 근육통, 심한 두통, 눈의 통증, 목의 통증, 열은 보통 39℃ 이상의 고열이고 3∼5일 지속됩니다. 그리고회복된 후에도 피곤함이나 쇠약감, 혹은 기침이 3주까지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겨울과 이른 봄에 유행하며, 주고 10년마다 대유행 합니다.

     

    ㅇ 감기증상으로는 피로감, 재채기, 기침 콧물, 미열, 근육통, 목의 통증, 눈물, 두통 증상이 일어나며, 대개 3∼4일 지속되며 간혹 10일 이상도 갑니다. 성인은 1년에 한 두번 정도 걸리며, 어린이는1년에 5회 내지 8회 정도 걸립니다.

     

    진찰결과 감기라면은 항생제를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항생제 같은 경우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등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하거나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 또는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항생제 내성은 일단 발생하면 완전한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통해 내성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부비동염(축농증) 등 2차적인 세균 감염 발생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약이겠지요^^ 감기라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한데 항생제는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네요.ㅠ)

      

    정리하자면요,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며,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고, 폐렴은 세균에 의해서 발병하는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폐렴이 있으나 후자의 바이러스성 폐렴이 대부분입니다. 증상은 감기와 유사합니다. 고열, 기침, 가래 동반합니다.

     

    폐결핵은 결핵성 세균에 의한 질환이며 주로 기침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암튼 감기, 독감, 폐렴, 폐결핵,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폐질환에 좋고,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하게 드시면서 운동도 해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무리하게 일하지 마시고(충분한 휴식 필요), 손발 청결하게 해주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몸에 허약하면 병균이 침투하기 쉬우므로 평소 저항력을 길러주도록 해요.

      

    아래는 폐질환에 좋은 음식들을 나름 살펴봤습니다.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는 토종무도라지청, 호두유진액, 연한자색죽염 및 야생돌배효소액, 야생오미자효소액, 야생돌복숭아효소액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야생돌배, 야생오미자, 야생돌복숭아(개복숭아)를 효소액(발효액) 담그실 때 가급적 유기농설탕으로 항아리에 담가 드시면 좋겠습니다. 

      

    문헌을 살펴보면 호두유진액은 폐질환(폐결핵, 폐렴 등), 기관지염,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 좋다고 하더군요.

     

    토종무도라지청 또한 기침,  가래, 감기, 천식에도 좋구요.. 그리고 아홉번 구운 자색 구회죽염을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기침, 목감기, 가래, 천식 등에 좋은 거 같아요. (담배 피시는 분들이나 작업환경이 나쁜 분들,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선생님, 가수, 상담사분들에게는 토종무도라지청이 도움되며, 그와 함께 자색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 참 평소에 생활죽염이나 물죽염으로 양치나 가글해주시고 코세척을 해주신다면 비염이나 호흡기질환 등에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참고 내용 -  아래 내용은 이래저래 나름 구해온 것들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침, 가래  기관지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한다. 특히 무, 도라지, 호두유진액, 생강, 더덕, 돌배, 연근,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가스 등이 좋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하여야 하고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해야 한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이다.

     

     

    ▶토종 무와 엿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 생강, 밭마늘 등을 넣어 토종무도라지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자연산 오미자효소액 :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참고로 오미자를 효소액으로 담가 드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품질 좋은 국산오미자 구하셔서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오미자효소액'으로 담가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겠습니다.(효용성면에서는 인삼과 산삼의 차이가 나듯이 재배산오미자 보다 자연산오미자가 아무래도 좋을 것입니다. 재배산도 정직하게 잘 키운 것이라면 좋겠구요.) 

     

    효소음료를 먹으면 입에서 침이 잘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소화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비만과 노화를 방지해주고, 독소를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는 해독정화작용을 해줍니다.

     

    눈이 밝아지고 피로를 훨씬 덜 느끼며, 몸에 기운이 나며, 몸이 젊어지며, 따라서 몸이 면역력이 강한 체질로 바꾸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6:57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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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심종호님의 댓글

    심종호 작성일


    비아....그.라시^^알.. 리스 여성 흥^분*제. 판*  매 ****
    관.  심  ^잇.*는  .분. 아^^래  ^^주  **소^를 주*^^소*..창 ^^에**^ 넣^^..어^^^^주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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