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1000만원. 배용준-박수진 부부, 여행지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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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발 작성일16-07-13 12:20본문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객실로 사용한 클리프하우스. 풀빌라로 하룻 밤에 1000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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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이자 특별한 태교여행지였던 남해 사우스케이프의 내부는 남달랐다. 특히 부부가 숙박한 빌라는 더 클리프 하우스로 알려졌다. 이곳은 이들 부부 외에도 송승헌-유역페이가 휴가를 즐긴 것이 알려지며 연예인 커플 혹은 재계 총수들의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유명해졌다.
숙박비용은 하룻 밤에 1000만원 선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각 층마다 정원과 테라스, 옥상 테라스가 있어 각 층별 별도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 외 스파, 뮤직라이브러리, 피트니스, 전기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다스리며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Seaside Healing 요가’ 프로그램 외 리조트 주변을 트래킹길로 조성해 해안트래킹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객실 투숙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트 풀에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다른 고객들과 함께 수영을 했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을 수영장에서 직접 목격했다는 광진구 신동화(36세)씨는 “임산부라고 믿겨지지 않는 너무나 날씬하고 예쁜 여자분이 눈에 띄어 자세히 보았는데 박수진씨였고 그 옆에 배용준씨도 함께 있어 너무 반갑고 놀라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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