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1,856  
어제 : 8,736  
전체 : 23,183,076   

  •  

    재능마켓&장터 쭘&툰 뿜&핫 수다방 고마워요 돈내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 1.
      0
    2. 2.
      0
    3. 3.
      0
    4. 4.
      0
    5. 5.
      0
    6. 6.
      0
    7. 7.
      0
    8. 8.
      0
    9. 9.
      0
    10. 10.
      0

    다들 여러분들은 악기 잘 다루시나용! 어떤 악기를 가장 좋아하세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기후광 작성일16-02-03 19:5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본문

    제 일화를 잠깐 늘어놓는다면, 저는 피아노를 좋아한답니당

     

    유치원 7살때부터 약 8년간 피아노를 쳐왔었고, 지금은 고등학교준비때문에 많이 치지는 않고, 가끔 시간날때 머리 식힐겸 치는 정도에요...!

    사실 아까 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왔는데 마침 피아노도 칠겸 다같이 앉아서 피아노를 쳤는데 너무너무 즐겁더라고요ㅠㅠㅠㅠ

     

    사실 지금제꿈이 있기 전에, 전 피아니스트가 꿈이여서 선화예중도 준비해봤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결국

    꿈을 바꾸게 되었어요ㅠㅠ

    8년간 피아노와 함께해온 만큼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지금 제꿈에서 피아노와 음악을 최대한 활용해볼려고 노력중이에요 :)

     

    웬만한 가요 피아노로 커버하는걸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쇼팽이나 여러 입시곡들 치는것도 좋아해요 !

     

    여러분들은 특히 애착이 가는 악기가 있나용? 맘껏 일화 풀어주세요~ 듣고싶어요~ 소통하고 싶어요~ !!

    fdce0627c527c6564e789dd7b68bcac3_1454496 

     



    추천 0

    댓글목록

    박침침님의 댓글

    박침침 작성일

    저는 악기는 잘 못 다루지만 춤쪽에 관심이 많아요...장래희망도 춤 쪽 으로 갈려고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반대는 안하시는데 그렇다고 밀어주지도 않아요 너 힘으로 해보라고 하셔요 아직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아서 이번에 알바 하면서 4월달 부터 학원을 다닐려고 하는데 올해 17이라서 좀 많이 늦은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아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가버렸네요ㅎㅎ 저도 어렸을떄 2년 정도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다시한번 배워보고 싶고 또 기타도 한번 배우고 싶네요

    윤기후광님의 댓글

    윤기후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오오 그러셨나용!!!! 저는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을 해도 장래희망이 춤 쪽이고, 정말정말 춤출때가 제일 행복하다면 누가 주변에서 뭐라하든 현실에 부딪혀서라도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룰것 같아요~  노력한다면 안되는일이 없다고 하잖아요! 우스갯소리일수도 있지만 전 정말 노력해서 원하는 일을 달성한 경험도 있답니다 !! 꼭 박침침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 우리모두 화이팅해서 원하는 꿈 이뤄용ㅎㅎㅎ 화이팅 !!!!

    뚜찌님의 댓글

    뚜찌 작성일

    저는 예전에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도 다니고 첼로 강의도 듣고 플룻 과외도 받아봤는데.. 지금 잘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ㅠㅠ 그나마 피아노 도레미파솔라시 정도.,, 8년간 피아노를 치셨다니 정말 멋져요 ㅠㅠㅠㅠ 꿈을 바꾸게 된 건 너무 아쉽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에서 최대한 활용해보려 한다는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본받고싶어요 ㅠㅠㅠ 열심히 하세요! 응원할게요

    옞찬님의 댓글

    옞찬 작성일

    저는 피아노 5년 기타2년 드럼 몇개월..? 배웠어요 저도 부모님이 음악쪽에 소질 없다고 중학생되면서 공부하라고 끊어버리셨는데 그래도 가끔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때 한번씩 치곤해요 그러면에서 보면 음악에 소질없지만 배워놓은건 잘한거같아요:-)

    볼짱님의 댓글

    볼짱 작성일

    저두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쳤구 어렷을땐 콩쿨대회가서 상도 타고 그랬어요!
    그치만 지금은 피아노 거의 거들떠도 안본다는..ㅎ..아주 가끔 삘꽂혓을때 한번씩 쳐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확실히 손이 굳는느낌 ㅠㅠㅠ

    태븨님의 댓글

    태븨 작성일

    저는 악기는 첼로를 하고있어요!!선생님을 잘 만나서 한지 얼마만에가까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들어갔죠..막 연습곡만 치는것보단 오케에서 활동하는게 진짜 재미있더라구여..그래서 아직까지도 잘 활동 하고있답니다~근데 불편한점은 첼로가 좀 크다보니 이동이 불편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