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안 서면 못 먹어”… 대왕카스텔라, ‘제빵계의 허니버터칩’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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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 작성일16-12-23 11:20본문
대만의 ‘인기 간식’ 대왕카스텔라가 국내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줄 서 있는 진풍경을 쉽게 목격할 정도이니 말이죠.
인기가 많다보니 1인 1개 제한을 두는 가게도 생겼습니다. 마치 2년 전, 돌풍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떠오르게 합니다. 일반 빵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카스텔라가 국내 취향 저격에 성공한 것이죠.
실제로 한 네티즌은 “가게 앞에 서 있는 줄이 엄청 길어서 궁금해서 사먹어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계란빵 맛이 난다.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 인기 요인을 꼽았습니다.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대왕카스텔라. 상호는 제각각이지만, 모두 대만 단수이 지역에서 파는 카스텔라를 표방합니다. 크기에 맛까지 비슷합니다. 카스텔라의 한 판을 만드는데 60개의 달걀을 사용하며 크기는 260cm가 넘는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만큼 온라인상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요즘 엄청 많이 생긴 빵집이더라”, “얼마나 맛있길래 기다려서 먹을까”, “줄 서있다 하면 무조건 대왕카스텔라 집이다”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일부 네티즌은 “계란 맛이 너무 심하다”,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있진 않다”, “허니버터칩처럼 마케팅을 잘한 케이스다” 등 혹평도 쏟아냅니다.
그럼에도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으로 인기가 오래 지속될 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일단 시선끌기에 성공한 대왕카스텔라. 반짝인기로 끝날지, 국내에 완벽하게 자리잡을지 궁금합니다.
인기가 많다보니 1인 1개 제한을 두는 가게도 생겼습니다. 마치 2년 전, 돌풍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떠오르게 합니다. 일반 빵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카스텔라가 국내 취향 저격에 성공한 것이죠.
실제로 한 네티즌은 “가게 앞에 서 있는 줄이 엄청 길어서 궁금해서 사먹어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계란빵 맛이 난다.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 인기 요인을 꼽았습니다.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대왕카스텔라. 상호는 제각각이지만, 모두 대만 단수이 지역에서 파는 카스텔라를 표방합니다. 크기에 맛까지 비슷합니다. 카스텔라의 한 판을 만드는데 60개의 달걀을 사용하며 크기는 260cm가 넘는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만큼 온라인상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요즘 엄청 많이 생긴 빵집이더라”, “얼마나 맛있길래 기다려서 먹을까”, “줄 서있다 하면 무조건 대왕카스텔라 집이다”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일부 네티즌은 “계란 맛이 너무 심하다”,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있진 않다”, “허니버터칩처럼 마케팅을 잘한 케이스다” 등 혹평도 쏟아냅니다.
그럼에도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으로 인기가 오래 지속될 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일단 시선끌기에 성공한 대왕카스텔라. 반짝인기로 끝날지, 국내에 완벽하게 자리잡을지 궁금합니다.
출처 - http://soda.donga.com/Main/3/all/37/808500/1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5:42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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