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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전 민정수석 이력 보니, 대통령 킬러?

    페이지 정보

    작성자 gkfl21 작성일17-11-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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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jenatory.tistory.co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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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서 예금보험공사에 파견되어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 단장을 맡았다.

    2008년 3월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 부장검사로 활약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 시절이던 2008년 7월 이명박 대통령의 처사촌 김옥희의 공천 청탁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했다.

    이명박 정권이 공식 출범한 지 5개월 만에 일어난 친인척 사건이었다. 

    결국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미끼로 30억여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같은 해 8워 김씨를 구속했다.

    그리고 김평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구속했는데, 그 과정은 집요하다 못해 지독할 정도였다.

    구속영장이 2번이나 기각된 김평수에대해 반 년 이상 추가 수사를 벌여 결국 배임수재 혐의로 3번째 영장에서 구속했다.

     

    2009년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으로 승진하였다.

    중수1과장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박연차로비 사건을 기소를 담당하는 주임검사로서 수사하였다.

    이 당시 이인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과 함께 수사의 핵심이었으며, 노무현 전 대통형을 직접 취조하였다.

    우병우는 윗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2009년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고 그 여파로 임채진 검찰총장이 퇴진하였다.

     

    그 이후노무현 전 대통령을 너무 무리하게 수사했던 것이 약점이 되어 2013년 검사장 인사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당시 파다했다.

    검찰 안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너무 심했다고 인정하는 분위기가 강했다는 얘기다.

     

    어쨋든 그렇게 검사장 승진인사에서 탈락하자 검찰을 박차고 나왔다.

    나가면서 "승진은 다른 놈 다 시켜주고"라고 하는 등 매우 억울해 했었다고한다.

     

    그리고 변호사가 되고 탈세 정황과 이 이후는 더이상 설명 안해도 알거같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19:16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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