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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여아 살인자&공범 문자내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범 작성일17-06-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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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cafe.naver.com/hantosever/4685

     

    인천 여아 살인사건의 충격적 진실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의 후폭풍이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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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시다에서는 지난 3월 인천에서 살해된 8살 초등학생의 피의자인 김양과 공범 박 양이 활동했던

    캐릭터 커뮤니티를 집중 파헤치며 두 사람의 충격적인 대화 내용을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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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양과 박 양은 이 커뮤니티에서 각각 살인자와 공범의 역할을 맡아 대화를 나눴다.

    이른바 온라인상 역할놀이에 심취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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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당일인 3월29일 복원된 통화 내용에 따르면 김 양은 박 양에게 사냥하러 간다고 전하였고,

    범행 후 김 양은 "잡아왔다. 상황이 좋았어 여자애야"등의 뮨자를 보냈고, 박 양은 "cctv는 확인했냐, 손가락은 예쁘냐 시신의 일부를 선물로달라"라고 답했다고한다.

    하지만 박 양은 이 모든 대화 내용이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나누던 이야기처럼 장난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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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으로부터 건네받은 선물이 시신 일부라는 사실을 집에서 확인한 뒤 이를 버렸고,

    이후 당황해 김 양과 주고받은 SNS 기록 등을 모두 삭제했다고 박양 측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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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김 양 측에서는 범죄사실을 인정하지만 계획 범행은 부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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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김 양 변호인 측은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범죄사실은 모두 인정한다 하지만 아스퍼거증후군 등 정신병이 발생해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주장하고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19:16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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