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쇼가, GD 작품이라고?"…신조어 만든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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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발 작성일17-02-07 10:54본문
출처 - http://1boon.kakao.com/dispatch/word?view=simple&talkchannel=1
'깜놀', '뇌섹남', '행쇼'..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신조어인데요.
그 출처가 아이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의 '1boon',
5명의 아이돌이 만든
유행어를 소개합니다.
① '빅뱅' 지드래곤 : 행쇼
지드래곤은 지난 2012년 MBC-TV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행복하십쇼"를 "행쇼'로 줄여 유행어를 만들었죠.
"유행어도 센스있죵"
② '샤이니' 종현 : 뇌섹남
종현은 지난 2013년 SNS에 "뇌가 섹시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적었습니다. 이후 팬들이 '뇌섹남'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줬습니다.
"아이돌 뇌섹남 1호"
③ '비투비' 일훈 : 귀요미
일훈은 지난 2012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귀요미송을 불렀는데요. 그 후 귀요미 송은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조 귀요미 플레이어"
④ 제시카 : 대다나다
제시카는 지난 2013년 MBC-TV '라디오스타'에서 영혼없는 표정과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당시 "대다나다"라는 말로 히트를 쳤습니다.
"대다나다 창시자"
⑤ '신화' 신혜성 : 갑툭튀, 깜놀
신혜성은 말줄임의 시초입니다. 지난 2003년 공식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갑툭튀'를 썼습니다. '깜놀'이라는 단어도 신혜성 작품입니다.
"별명이, 신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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