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자 이름에 숨겨진 놀라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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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발 작성일17-02-22 10:42본문
출처 - http://1boon.kakao.com/share/anyeongran
평소 복면가왕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 돋는 가면 이름은
누가 짓는 걸까요?
바로 그 주인공, <복면가왕> 초기 기획부터 함께하고 있는 안영란 작가를 만나 직접 물어봤습니다!
출연자 이름은 제작진이 다 같이 지어요.
재미있는 말장난인 줄 알았던 이 주옥같은 이름들에는
제작진들이 머리 맞대고 고민한 흔적과
주인공에 대한 깨알 힌트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복면가왕을 만드는 즐거움 중 하나는 시청자분들에게 퀴즈를 낸다는 거예요.
이렇게 탄생한 이름을 달고
잊혀졌던 사람들이 무대에서 다시 빛나는 순간
가장 짜릿하고 뿌듯하다는 안영란 작가!
그리고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도 감동받아 펑펑 울었다는 '코스모스' 거미를 꼽았어요.
출처 : MBC TVPP · 여운을 남긴 코스모스의 무대! '양화대교' @복면가왕 2015사람들이 다시 한 번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지켜볼 때의 감동이란... 그분들이 빛나는 순간이 제겐 큰 의미가 되죠.
보람찬 순간도 많겠지만
방송작가는 정말 바쁘다고 들었어요

방송작가는 진짜 힘든 직업이에요.
오죽하면 막노동에 비유할 정도니까요.
프로그램의 A부터 Z까지 체크해야 하고,
늘 예상보다 할 일이 훨씬 많아요.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오죽하면 막노동에 비유할 정도니까요.
프로그램의 A부터 Z까지 체크해야 하고,
늘 예상보다 할 일이 훨씬 많아요.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시간 싸움이 필수인 직업인데
매번 시간과 장소 정해 다 함께 모여 회의할 수 없어
카톡을 적극 활용하여
다른 제작진, 출연진, 관계자들과
음원도 체크하고, 참고사진도 보내며
많은 걸 의논한다고 하네요.
방송작가는 시간과의 싸움을 하기 때문에
카톡이라는 소통 공간이
너무나 중요하고, 또 많은 도움이 돼요.
카톡이라는 소통 공간이
너무나 중요하고, 또 많은 도움이 돼요.
가끔은 무대 위의 빛나는 주역들 뒤,
숨어있는 히어로를 상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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