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모르셔서 그래요..잘 모르실 땐 돈내나 도움이라도 받으면 나으실텐데..그냥 내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공무원 붙잡고 내 돈 받아달라고 호소한다고 딱 받아주면 정말 좋겠지만..그건 내 바람일 뿐이구요. 노동청도 다 지혜롭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돈받아달라는 내 속을 월급 따박따박 받는 생판 남인 공무원이 다 알아주길 바라는게..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우리도 남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잖아요. 내가 원하는게 있을 때는 방법을 고민해야죠. 암튼 속 많이 상하셨나보네요. 힘내세요.

노동청에 신고만 하고 술술 풀리면...사람들이 이렇게 돈내나에 열광하지 않겠죠..암튼 힘내세요. ㅠ ㅠ

안타깝습니다..

대처를 잘못하신거죠 뭔 사장님 꿀팁.

아이고 우짜셔..얼마나 속상하셨으면..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