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예고수당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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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평선 작성일19-07-25 19:27본문
2018년8월22일부터 근처 커피숍에서 8:30~14:00 알바를 시작하고 휴식시간도 마다한 채로 나름 열심히 일했어요.사장 며느리가 같은 사업장에서 일했지만 올해 초까지도 관계가 좋았어요.1월 초에 마감알바로 들어온 직원 때문에 5월에 얼굴 붉힐 일이 생긴 이후로 서로 눈도 안 마주치고 얘기도 안했어요.
6월에 기를 쓰고 버티는 저에게 지적질과 시킴질을 해서 서로 말다툼이 있었고,어제 음료만드는 일로 시비를 걸어서 언성을 높히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내일 나오지 말라고,해고하겠다고 얘길하더군요.열살 넘게 어린 애가 얘길 하는 거라 기분이 드러웠지만 한달만 버티면 퇴직금을 챙길 수 있기도 하고 사장이 통보한 건 아니니 한번 더 참아보자 하는 심정으로 오늘도 출근을 했어요.그러나 점심피크시간이 끝날 무렵에 시비가 다시 붙었고,다시 당장 그만두라고 해고를 하더군요.퇴근 한시간 남기고 가방챙겨서 나왔어요.
분한 마음에 생각을 해보니 퇴직금 안주려고 수를 쓴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만약에 그런 거면 그냥은 못넘어 가겠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해고예고수당에 대해 알게 된 거예요.혹시 몰라서 사장에게 며느리에게 해고당했다고 카톡으로 남겨놓은 상태네요.
제 경우에도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6월에 기를 쓰고 버티는 저에게 지적질과 시킴질을 해서 서로 말다툼이 있었고,어제 음료만드는 일로 시비를 걸어서 언성을 높히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내일 나오지 말라고,해고하겠다고 얘길하더군요.열살 넘게 어린 애가 얘길 하는 거라 기분이 드러웠지만 한달만 버티면 퇴직금을 챙길 수 있기도 하고 사장이 통보한 건 아니니 한번 더 참아보자 하는 심정으로 오늘도 출근을 했어요.그러나 점심피크시간이 끝날 무렵에 시비가 다시 붙었고,다시 당장 그만두라고 해고를 하더군요.퇴근 한시간 남기고 가방챙겨서 나왔어요.
분한 마음에 생각을 해보니 퇴직금 안주려고 수를 쓴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만약에 그런 거면 그냥은 못넘어 가겠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해고예고수당에 대해 알게 된 거예요.혹시 몰라서 사장에게 며느리에게 해고당했다고 카톡으로 남겨놓은 상태네요.
제 경우에도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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