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시작으로 커피숍바리스타근무하는데...
 첫날 근무하러왔더니 시작하기전에 얘ㄱㅣ좀 하자며
 첫마디가 장사가안되 주휴수당퇴직금은 못준다였어요.
 그래서 그러시려면 미리말씀하셔야지
 이직한건데 이러시면어쩌냐니 170만원에 월급제로
 하자길래 알았다했습니다만?
 다시몇일뒤 그냥 다줄테니 프리랜서신고하자길래
 알았다했는데, 소득신고문제를 얘기하다가,
 정작급여일에는 4/22~4/30까지는 시급계산
 5/1~5/31은 170만원으로 입금했더라구요.
 그러면서 세금안땠으니 고마워하라더군요.
 그런데 6월급여정산하려보니
 6월은 또시급계산했어요?
 (6월은 날이짧으니 170만원안되니까 다주기아까워서)
 그러면서 3.3프로를 땠어요?
 소득신고문제때문에 그냥 월급제로준다더니
 날이 짧으니 아까워 그렇게준거죠?
 
 계약서도 휴게시간없으면서있다적으라고하고
 한장쓰고본인만보관하고.

 근데 전 아기엄마라,
 어렵게 어린이집적응하고 종일반맞춘
 아이의 패턴에 영향가게하고싶지않아 올해는
 그냥근무하고싶은데,

 이런경우 근무기록표 잘체크하고 돈내나어플잘쓰면
 퇴사후 미정산된 수당 지급되나요?
 신고가능해요?

 돈도돈이지만 양아치같은 사장
 정신좀차려야지
 매번 저렇게 자기맘대로에,
 위생도엉망, 손님험담 알바험담.
 스트레스받은게얼만데 돈도다못받나 짜증이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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