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유연성 검사하는거 있잖아요

그걸 진짜 못해요..중학교때 선생님은 저더러 전교 꼴등이라고 했구요

왜냐면........아예기계에도 손이 안닿기 때문입니다........

저도 왜그러는지 몰라요 그냥 허리를 구부리면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뭐 항상 최하점이라 기대도 안했죠 ...근데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이

잘생기셔서 제가 좋아했거든요 ? 근데 유연성 검사 그거 하는데 선생님이

계속 할수있어! 할수있어! 조금만 더! 계속 외치시는 거예요

솔직히 감동받고 진짜 더 열심히 하게되는거 있죠?

기적으로 기계에 손이 닿는 일이!!!!제가 그선생님을 되게 좋아한것도 있지만

이 할수있다 라는 말이 사람을 힘이 나게 하는거 같아요

여러분도 옆에서 뭔가 힘들어하는 분이 계시다면 할수있다 라고 말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