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100% 보장하는 봄에 꼭 봐야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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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비GO 작성일17-04-05 16:24본문
[정아영 기자] 봄 하면 벚꽃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또 벚꽃 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추억들이 있다. 추억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유난히도 간질거리고 설레는 그 시기의 묘한 기분은 누구나
<바닷마을 다이어리>
일본 특유의 느낌과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영화.
사계절 동안 변하는 바닷마을의 풍경에 감탄이 나옴.
<봄날은 간다>
"라면 먹고 갈래요?"가 여기서 나왔슴다.
심리묘사가 디테일하고, 자극적인 장면 없이
스르륵 빠져드는 영화.
<4월 이야기>
20년이 다 됐지만 여러 번 재개봉했던 영화. 67분의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사랑에 대해 많은 걸 담음.
<건축학개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영화 ㅠㅠㅠㅠㅠ (나 또한)
처음 볼 때 느낌과 다시 볼 때 느낌이 또 다름.
<플립>
"YOU NEVER FORGET YOUR FIRST LOVE." 크-으
진부한 아이들 사랑 얘기 같겠지만 감상 후 여운에
잠 못 이룰 영화임..b
<아멜리에>
한국에 윰블리가 있다면 프랑스엔 오드리 토투가 있다.
맘이 꽉 막힌 날에 보면 딱인 행복 바이러스 보균 영화!
<빅 피쉬>
100% 생화, 100만 송이 수선화 프로포즈라니요...!
팀 버튼 감독답지 않게 행복한 판타지 영화 빅 피쉬.
<꽃피는 봄이 오면>
한 네티즌의 "많이 아파 본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리뷰가 이 영화에 딱임.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이토록 따뜻하고 뭉클한 단팥 인생 본 적 있수?
도라야키 빵에 한 번 치이고, 내용에 두 번 치인다.
(갠적으로 포스터 너무 예쁘잖여 T^T)
이번 주말은 도라야키 입에 물고, 봄 영화 보며
마무의리~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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