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될때는 진짜 계획도 많이 세워놓고 그랬는데 정작 실천을 조금밖에 못했더라구요..

요즘 유튜브 붙잡고 사느라 공부랑 거리가 멀어져서 ㅠㅠㅠ게다가 요즘은

연휴라서 도서관 문도 안열고..저는 집에 독서실 책상이 있는데요!

정말 솔직하게 초등학교 이후로 한번도 안앉았어요...제가 그 책상에 앉을라고 얼마나 노력을

했냐면 책상을 아예 연예인 사진으로 도배를 해놨거든요..근데도 몸이 안가는거 있죠...

전 주변사람이 공부를 해야 자극을 받아서 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공부를 학교나 도서관에서 하는데 오늘은 팔천원이나 내고 독서실 갔어요

새벽1시에 나오는데 엄마가 순대국 사줘서 지금 집왔네요!!!

뭔가 공부한 것도 뿌듯하고 밥도 먹으니까 뭔가 기분이 굉장히 좋네요!!!

뿌듯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