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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약을 끊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당발 작성일16-03-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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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도 마코토>

     

    *약의 90%는 무효능에 부작용 덩어리다.

    *약을 먹으려면 목숨을 걸어라.

    *70세 이상은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아토피, 천식치료제 스테로이드는 금단 증상이 심한 마약이다.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75~85세 고령자 5000명을 추적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 혈압이 180㎜Hg 이상인 사람이 가장 오래 살고, 140㎜Hg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을 약으로 낮출수록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사망률이 오른다는 연구결과도 거듭 나오고 있다. 적당한 혈압은 연령에 110을 더한 수치, 다시 말하면 60세의 경우 170㎜Hg 이상이어도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갑자기 치매 증상이 일어난다면 약을 의심하라.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1년 약값은 평균 12만엔으로 65세 미만의 4배로 약을 밥 먹듯 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약을 분해하거나 배출하는 힘도 떨어진다. 65세 넘은 사람이 갑자기 치매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면 원인은 약에 있을 수 있다. 신경안정제, 수면제 등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은 물론 비염약, 감기약 등 흔한 약이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무서운 것은 인플루엔자가 아닌 인플루엔자 치료제다.

    1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스페인 독감의 경우 지역마다 사망률이 큰 차이가 났다. 특히 높은 사망률을 보인 스페인 군인들을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을 먹은 뒤 뇌나 간 장애로 급사한 군인이 많았다. 2009년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 인플루엔자는 나라마다 백신을 긁어모으느라 혈안이 됐는데 유행이 끝나고 보니 증상은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다를 바가 없었다. 공포심을 조장하고 백신을 권장하는 것은 의료산업의 또 다른 함정이다.


    ‘3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는 거짓말이다.

    암은 그 자체가 독소를 뿜어내거나 아프지 않다. 주변에 주요 장기가 없는 유방암의 경우 암 덩어리가 직경 20㎝가 넘어도 폐 등으로 전이가 안 되면 살 수 있다. 암이 목숨을 빼앗는 경우는 폐, 식도, 간 등의 주요 장기에서 응어리가 커져 호흡, 식사, 해독 등의 기능이 멈췄을 때다. 암 덩이 한 개가 생기고 평균 10~30년이 지나야 암세포도 10억개 전후로 늘어난다. 10년 이상 걸려 커진 암의 증대속도를 조사하려면 관찰을 하는 데만 적어도 3개월은 필요하다. 이런 관찰을 거치지 않고 내린 여명 진단은 엉터리다.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야 암·심장병이 예방된다.

    콜레스테롤이야말로 장수하는 약이다. 인간의 몸은 단백질과 지방질로 돼 있다. 뇌의 60%는 지방질이다. 지방질 중에서 콜레스테롤은 온몸의 세포막이나 호르몬을 만든다. 세포막이 강해지면 암뿐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도 잘 막아내고 염증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암에 대항하려면 세포력과 저항력이 중요하다. 세포막이 약하면 세포 사이에 암이 끼어들어가 계속 퍼진다.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섭취해 세포 자체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의 올바른 호칭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성행위에 의해 발생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기도 한다. 일본 의료계는 이 백신을 ‘암 백신’으로 둔갑시켜 여중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이 속출했다. 2009년부터 연 829만회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고 후생성이 파악한 부작용 사례만 1926건에 달한다.


    약을 만든 인류는 약으로 멸망할지 모른다.

    에볼라출혈열, 메르스, 사스 등 감염증의 원인 중 하나는 약물과용이다. 항생물질에 당하지 않는 내성균을 죽이기 위해 강력한 항생물질을 사용하면 더 강력한 내성균이 생겨난다. 매일 51t의 항생제가 인간과 가축에 사용되는 미국의 경우 연간 200만명이 항생물질 내성균에 감염되고 2만3000명이 사망하고 있다는 데이터도 있다. 

     

     

     

    하나같이 환자들을 병원이나 약국 문밖으로 쫓아내는 주장들이고 보니 곤도 마코토는 일본 의료계의 ‘공공의 적’이다. 최근 국내서도 곤도 마코토 등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책들에 대응해 잘못된 건강상식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겠다며 대한의학회 안전정보위원회가 ‘우리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각 분야의 국내 대표 전문의 76명이 참여했다. 논쟁의 한복판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기란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힘든 일이다. 그는 1973년 도쿄에 있는 게이오기주쿠대학(게이오대) 의학부를 수석 졸업했다. 미국에서 2년 유학 후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는 가장 빨리 게이오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됐다. 여기까지가 그의 출세일지이다. 그는 1988년 월간 ‘문예춘추’에 ‘유방 잘라내지 않고 고친다’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 이후 ‘의료계의 이단자’가 됐다. 그는 이 글에서 ‘일본에서는 어느 대학의 외과의사든 멋대로 유방암 환자의 유방을 잘라낸다. 이것이 범죄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요즘에는 유방보존치료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시에는 획기적 주장이었다. 이후 ‘암과 싸우지 마라’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항암치료는 사기다’ 등 의료계에서 고립을 자초하는 책들을 줄곧 써왔다.

    그는 지난해 게이오대 방사선과를 정년퇴임했다. 현재는 도쿄 시부야에서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 세컨드 외피니언 외래’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책을 통해 “학창 시절까지 포함해 53년간을 게이오에 몸담았다. 대학병원이라는 거대한 의료시설 속에서 의료계에 맞서는 주장만 펼치는 것이 허락된 건 기적이었다. 병원 안에서는 고립된 상태였지만 많은 환자를 진찰할 수 있었기에 섭섭함은 없었다. 게이오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은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세계 백신시장 규모가 연 20조원에 이르고 보면 새겨들어야 할 부분도 분명 있다. “40년 동안 먹은 약은 진통제 세 알이 전부”라고 말하는 그는 환자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라고 질문할 때마다 적어 건넨다고 한다. ‘1 진단을 잊는다. 2 검사를 받지 않는다. 3 의사를 멀리한다.’ 그는 이 세 가지가 40년 이상의 의사경력과 10만 시간의 공부를 통해 얻은 ‘진실’이라고 말했다.

     

     

    <곤도 마코토의 양생법>

    *약과 보조제를 먹지 않는다.
    *의사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건강진단도 종합정밀진단도 받지 않는다.
    *고기도 채소도 잘 먹는다.
    *술도 단맛도 즐긴다.
    *담배는 피한다.
    *자주 수다를 떤다.
    *자주 움직인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
    *미래를 염려하지 않는다.
    *현재를 소중히 여긴다.

     

     

    기존 의학상식을 뒤엎는 이런 주장의 저자가 있다고 하네요..하하

    출처: 조선뉴스프레스 주간조선 

     



    추천 2

    댓글목록

    실명선님의 댓글

    실명선 작성일

    공감 100%!!!
    의료계의 이면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알면
    이런 분의 말씀에 공감이 가죠!

    실명선님의 댓글

    실명선 작성일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70가지 방법"인가 하는 제목의 책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 그 책도 곤도 씨의 저술인 듯 한데 충격 속에 읽었던 기억이~